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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예전에 구청 사회복무요원을 하면서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침 그 사람들 자리가 나랑 가까운 곳이었던 점 덕분에, 받는 돈은 조금 아쉬워도 개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라 1도 안 섞고, 그냥 자기들 공부하다가 가는 게 전부였음. 내가 있었던 부서 자체가 민원 업무 처리와 관련된 곳이라 그다지 시켜먹을 일 자체가 없기도 했고. 그나마 한 번이었나, 우편 보낼 때 주소 스티커 붙이는 거 도왔던 게 전부임. 그래서 복학하면 꼭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운 좋게 선발이 되었다. 느낌 상 도서관이 가장 편해보여서 조금 멀기는 해도 1지망에 넣었는데 이것까지 그대로 선발되었더라. 우선 선발 사항 중 하나가 나이 순인 것도 있었으니, 복학생인 내가 조금 더 유리하기는 했을 거다. 오전 시간대(09:00..
리플레이 UI는 노트북인 관계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놔두었다(기체 둘러보는 것도 그렇고, 할당된 키가 노트북에는 없는 키라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좀 더 사실적인 것을 원한다면 DCS라고, 아예 내부 계기 조작까지 가능한 시뮬레이터 게임이 존재함. 톰캣과 호넷 둘 다 모듈이 존재하는데, 가격부터가 어지간한 풀 프라이스 게임 이상에 라이트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래저래 복잡하게 외워야 할 게 많은 건 질색이라 Su-27S 모듈 사서 잠깐 해보고 그대로 방치했다.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조이스틱 정도는 있어야 하고. 여하튼, 이 시리즈도 알게 된 것은 상당히 오래전이었으나, 실제로 해 본 것은 고딩 때 쯤 되어서였을 거다. 갤S4에서 에뮬 써서 에컴 X 했던 게 첫 입문이..
초딩 시절 나의 장래희망은 전투기 조종사였다. 고등학생 때는 행여나 기계화 보병으로 입대해 장갑차나 보병전투차를 타거나, 전차병이 되는 상상도 해보았다. 물론 나의 신체 상태를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망상에 불과한 이야기였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총기, 전차, 전투기를 비롯한 밀리터리 장비는 지금도 내 마음을 사로잡아 워썬더나 헬 렛 루즈, 에이스 컴뱃 등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게 만들며, 씹덕물과 IT 관련 기기, 게임에 이어 나의 취미이자 관심사 중 하나다. 유치하다고 생각될 지 모르겠으나, 이쪽도 파면 팔 수록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나 독일어, 기타 다른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며(당연히 해당 장비나 전술 등의 교범은 개발국의 언어로 작성되었으므로.), 번역기의 도움 덕분에 부담이 크게 줄어..
본작에서 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은 인재를 하루우리, 즉 매춘을 시켜 고객들로부터 돈을 받는 것이다. 그냥 대충대충 하고 싶다면 아무나 매치시킬 수 있겠지만, 그래서야 돈도 잘 안 벌리고 인재만 낭비될 뿐이다. 인재의 스탯을 높이면 그 만큼 벌이도 좋아지기 때문에, 괜찮다 싶은 인재가 나왔다면 그대로 써먹는 게 좋다. 첫 하루우리 때 도움말을 잘 읽었다면 O, X, △로 그 인재가 지명될 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과 프레젠트 개념에 대해 알았을 것이니 굳이 이런 글을 쓸 필요가 없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읽을 지도 모르니 간단하게나마 적어본다. 재력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어떤 프레젠트를 주는 지도 정말 유심히 봐야 한다. 진짜 각 잡고 키울 인재라면 더더욱. 스샷처럼 소악마, 마성, 가정적, 순..
평가도 좋고, 작화도 마음에 들어서(마침 한글 패치도 있고.) 며칠 전부터 구매할까 고민하던 게임이다. 다만 가격이 좀 세다는 게 문제였는데, 때마침 18% 할인 쿠폰을 받아서 사용 기한 직전에 냉큼 사버렸다. 그래봤자 최신 풀프라이스 스팀 게임과 별 차이가 없지만, 당초에 이쪽 게임들 가격이 비싼 걸 어쩌겠나. 초반부터 이래저래 엄청난 임팩트를 주는 포르노.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그 이름값을 한다. 수위 높은 드립이나 장난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니 오히려 주변 인물들이 휘둘리는 느낌. 중간중간 아지트에서 동료와 교류할 수 있다. 그나저나 저 SD 그림체가 상당히 익숙한데 아니나다를까, 픽시브 팔로우까지 해 놓은 かにかま 작가님이었다. 아무튼, 이에 따라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아이템을 사용해 ..
그동안 청휘석을 꽤 모아놓아서 천장 칠 정도는 되었지만서도, 막상 실제로 찍고 보니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안 그래도 다음 픽업 때 나올 온천 체리노 뽑으려면 상당히 빠듯한데, 남은 청휘석 4천여 개로는 월정액 넣어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뭐 말딸이나 페그오같은 진짜 매운맛에 비하면 이 정도는 '그나마' 낫다고 보지만. 천장이랑 동시에 뜨는 것도 여러모로 대단하다. 그래도 덕분에 바로 신비 해방해주고, 엘리그마도 꽤 모았으니 마냥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들지 않더라. 사실 온천 체리노는 순전히 전차 때문에 뽑고 싶은 거라(캐릭 자체는 오히려 비호감임.), 그냥 건너뛰고 정월 세리카나 정월 아루 노려보는 게 청휘석이나 돈도 아끼고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된 거 메모리얼이..
다름이 아니라, 그저께 올렸던 글이 삭제(비공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나름 검열했다고는 하나 역시 그 정도로는 야짤의 느낌을 지울 수 없기는 했다. 즉, 내가 생각해도 상당히 무리수였다는 말로 봐도 무리가 없다. 그동안 디시나 아카라이브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랬던 것일까. '야겜'이라고 태그를 붙인 것도 그 원인 중 하나일지 모르겠다. 여하튼, 앞으로 이쪽 카테고리에 글을 올릴 때는 수위 기준에 좀 더 신경써서 선별할 생각이다. 본문의 내용은 원래 올렸던 글에서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을 제외한 스샷들만 올린 것임.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할 유즈소프트 특유의 데포르메 그림체. 아마 씹덕 커뮤니티좀 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봤던 기억이 있지 않을까. 내가 유자겜을 알게 된 것도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원작을..
여름 할인을 맞아 스팀과 기타 ESD 사이트에서 대규모 할인을 시작하였다. 지갑도 아껴야 하고, 딱히 이거다 싶은 게임도 없어서 대충 넘어가려 했으나 역시 할인의 유혹에 이기지 못했다. 밀리터리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예전부터 스틸 디비전 2와 서든 스트라이크 4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둘 다 평가가 좀 애매해서 보류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질렀다. 다만, 스틸 디비전 2는 평가도 평가지만 워게임 시리즈를 해 본 경험 상 유진 시스템즈식 대규모 전장은 나와 안 맞는 것 같았기에 이것만 샀음. 전장 규모가 작은 대신 신경 쓸 것도 적고, 무난하게 할 만할 것 같아서. 우선은 소련군 캠페인부터 해 보기로 했다. 시작하기 전, 해당 미션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 정보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레닌그라드 포위전... ..
베를린, 튀니지,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를 배경으로 돌아온 스나이퍼 엘리트. 1편을 제외하고 전부 질렀을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라 이번에도 당연히 구매했고, 나름 재미있게 한 것 같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뱅가드나 배필 5 같은 최신 WW2 게임을 참고한 것인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음기, 조준경 등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도트 사이트같은 무리수도 없고, 쉽게쉽게 진행할 수 있어서 싫지는 않았던 요소. 그 대가로 총기 종류가 줄어든 것과 M1911이나 P08처럼 아예 소총 대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의 개조가 가능한 OP 권총이 있는 등 미흡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간혹 가다 눈에 띄는 버그(시체를 숨긴 직후 저장한 뒤 불러왔을 때 등등)라던가 심심하다 싶은 AI 수준,..
기존에 쓰던 삼성 선풍기. 내가 초딩 때부터 있었던 물건이니, 거진 15년은 사용했을 것이다. 각자의 방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다니면서 자연스레 나한테 왔는데, 그저께 청소하려고 보니까 날개 및 철망 결합부 쪽 플라스틱이 삭아서 가루가 생겼을 정도더라. 어차피 낡을 대로 낡은 물건이라 고장날 때까지 쓰자는 생각에 별 신경 안 쓰고 있었지만 꽤 예전부터 저랬을 거임. 타는 냄새 비슷한 이상한 냄새까지 신경쓰여서 결국 그날 밤에 놓아 주었다. 자잘한 손상에 누렇게 변색된 외형도 그리 보기에 좋지만은 않았고. 그렇게 구매한 신일제 에어 서큘레이터. 모델명은 SIF-SE10SC라고 한다. 여러 제품을 알아보았고, 비싼 걸 감안하고 삼성 제품을 구매할까 싶었으나 마침 성수기라 그런 지 다들 재고가 없어 발송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