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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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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겜 내 몇몇 총기들처럼, 14식 또한 처치 챌린지를 완수해야 해금된다. 8번째 미션에서 일본 제국 해군 장교 요시카와 신지를 일본제 총기로 처치하면 된다. 미션 5에서 처치 챌린지를 달성한 플레이어라면 이미 100식 기관단총이 해금되어 있으므로 그걸 사용하거나, 시청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기관단총 작업대가 위치한 건물에서 소음기가 부착된 남부 권총을 가져갈 수도 있다. 여기에서 놓치더라도 시청 건물 내 2층에도 남부 권총(소음기는 없음)이 놓여져 있으니 그걸 써도 되고. 시청 주변의 경비 병력을 처치하고 2층으로 올라가 부관부터 처리한다. 주기적으로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리므로, 100식이나 소음기가 없는 남부를 가져왔다면 타이밍을 맞춰 사살하자. 경비 병력을 처치했다면 부관과 요시카와 둘 뿐이니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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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자체는 미션 4 '군수 공장'에서 에를리히를 쥐 폭탄으로 처치하면 해금할 수 있다. 물론 이 게임의 묘미는 개조(커스터마이즈)를 통한 성능 개선 및 룩딸이므로, 이후로도 작업대를 꾸준히 찾아 부품들을 해금해야 한다. 나름 노력한답시고 맵 구석구석 돌아다녀보기는 하지만, 몇 군데 놓치는 건 어쩔 수 없었는지 빠진 부품들이 있어 유튜브로 기관단총 작업대 위치 찾아서 해금하는 데 정신이 팔린 하루였다. 무기 개조 시스템이 강화된 대신인지(즉 비슷비슷한 성능의 총기가 겹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인한 건지, 소련제 총기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 4편까지는 모신나강, SVT-38/40, PPSh-41, TT-33 등이 등장해 애용하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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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시계를 수집하는 취미는 없으나, CA-53W-1Z와 DW-5600-1V에 이어 하나 더 들이게 되었다. 굳이 스마트 워치를 살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고, 지샥 중에서 적당히 가격과 디자인이 괜찮아 보이는 것 중에 사려다 보니 이걸로 구매하게 되었음. 지샥 시리즈를 사면 딸려오는 그 유명한 육각 금속 케이스. 이전에 DW-5600-1V를 구매했을 때는 그냥 조그마한 종이 상자에 포장되어 와서 살짝 아쉬웠는데 다행이다. 저 케이스 자체로도 나름의 수요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시계 본체는 이렇게 생겼다. 지샥치고는 저가형에 속하는 모델임에도, 세련미가 느껴진다(적어도 나 개인이 보기에는 그렇다.). 흑백 반전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요소지만 적어도 이 모델과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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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평이 상당히 안 좋아서 그다지 구매할 생각은 없었으나, 마침 할인하기도 하고 4편 리메이크가 나온다는 소식에 대강으로나마 스토리를 알고 싶어 구매하였다. 그렇다고 원작을 하기에는 굳이 쿼터 뷰 고정 시점 + PS1 그래픽이라는 장벽을 극복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고. 세 가지 중 단 하나도 부합하는 단어가 없는 것 같지만... 니들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본작의 주인공 질 발렌타인 눈나. 그래픽 기술의 발전 덕분에 이쁘게 나오셨다. 시작한 지 몇 분이나 되었다고 집까지 찾아와서 행패를 부린다. 시내는 이미 헬게이트가 열린 지 오래. 도망가는 시민들과 엉망이 된 도로가 어느 정도 대도시에서 일어난 재난 분위기를 느끼게는 해 주지만, 역시나 폐쇄되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남주 등장.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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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상은 이미 꽤 오래 전에 숏 칼 달렛을 구매하여 뚫고 있었으나, 가이진 특유의 제멋대로식 고증과 오류 수정으로 인해 실차량에는 있는 열상이 아예 없어져버린 데다(측풍 감지기까지 있는 차량에 열상이 없다는 게 말이나 되나.), 언제 수정될 지 알 수 없다보니 정이 확 떨어져서 사실상 무기한 접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중 챌린저 1 Mk.3의 걸프전 도색 버전이 프리미엄 장비로 나왔고, 좀 더 제대로 된 현대 장비가 있었으면 했던 차에 잘 되었다 싶어 어제 기말 끝나고 바로 구매하였다. 스팀판이 71,000원, 가이진 공홈판이 90,000원 가량 나가는 상황에서 당연히 스팀판을 구매했는데, 문제는 이게 본계로 쓰는 가이진 계정이랑 동기화가 안 되어서 스팀판 워썬더 계정으로 보내졌더라. 부랴부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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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이제는 어디서 들을 일도 없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이름이다. 중학교 때 패키지 게임과 플레이스테이션을 알게 되면서 나 또한 PSP나 PSV(비타)가 가지고 싶었다. 물론 그리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과 보수적인 부모님을 둔 나에게는 꿈 같은 얘기였다. 그나마 고1 때(2014년이었을 거임) 추석 용돈을 나름 넉넉하게 받은 덕분에 단돈 5만원에 저걸 업어왔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유독 3005번대를 2배는 더 비싸게 팔았었다. 이미 비타가 출시된 지 오래였는데도 말이다. 아마 비타에 비해 커펌이 쉽고 PSP 중에서는 가장 최신 모델인만큼 중고가 방어가 꽤 되었던 게 아닐까 싶다. 그런 걸 사기에는 예산이 부족했으니 1005번이 답이었고, 결국 직거래로 가져 왔는데, 흠집이 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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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전대 카이텐저 계란 초밥, 새우 초밥, 연어 초밥, 장어 초밥, 캘리포니아 롤(?) 전부 좋아하는 초밥이라는 게 아이러니. 1 페이즈에서 피통 다 깎이면 로봇으로 합체하여 2 페이즈가 시작된다. 얼핏 보면 거창한 이름의 카이텐(KAITEN) FX Mk.0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카이텐은 일본군의 자살특공용 어뢰 이름이기도 하다. 이름부터가 사망 플래그 그 자체... 이족보행 로봇류 메카물을 극혐하는 사람으로서, 바로 수후미를 꺼냈다. 경장갑인 카이텐을 상대하기에는 상성 상 효율이 떨어질 지 몰라도, 근본없는 이족 메카는 전차로 조져야 한다. 건담만 해도 그렇고, 은근히 인기가 많은 장르 같은데 로망이고 뭐고 난 잘 모르겠음. 현실의 전차와 사실적인 고증으로도 얼마든지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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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엘레프를 수급하기 쉬운 편에 속하다 보니, 가장 먼저 신비 해방해준 캐릭이기도 하다. 츠바키도 탱커로 많이 쓰던데,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 지 일부러 쓰고 싶지는 않음. 답은 정실 유우카다. 세리카도 반 넘게 모았으니 머잖아 3성 찍어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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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하지 않고 자리에서 포탑만 돌리는 수준이고, 주변에 수풀도 많아서 피해가려면 피해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냥 지나치면 재미가 없지. 우선은 판처파우스트로 두들겨준다. 예상대로 손상은 입혔으나, 완전히 파괴하지는 못 했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가져온 판처뷕세 39 대전차 소총. 차체 후방을 집중적으로 때려준다. 격파 완료. 연료 주유구를 쏴서 격파했던 3편을 생각하면 보다 현실적으로 바뀌었다. 판처 뷕세를 추가한 것도 아마 그런 시스템에 맞춰 플레이어가 대응할 수단을 마련해준 게 아닐까 싶다. 판처파우스트도 자주 보이는 느낌이고. 4편에서는 장갑차만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관측창을 사격해서 승무원을 사살하여 무력화하는 식이었다. 독일의 기술력(이었던 것) "독일 과학의 뛰어난 우월성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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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장비 수에 비해 차륜형의 비중이 높은 편인 일지상 트리의 그 4대 중 하나다. 나머지는 94식 대공 트럭, 16식 기동전투차, 93식 지대공유도탄으로, 94식을 제외하면 모두 현대 자위대 장비라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차륜형이 궤도형에 비해 유지보수 면에서 유리하고, 평지 및 도로에서의 기동성도 더 좋으니까 국도나 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이동하기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더군다나 일본은 철도만큼이나 도로 보급도 잘 되어있는 국가이므로. 현대적인 외관에 더하여 주무장인 25mm 오리콘 기관포의 화력은 스톡 상태에서도 나름 준수하며, 헬기나 경장갑차량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측후면을 노려 사격하면 세 번째 스샷처럼 MBT도 충분히 격파할 수 있고. 100발들이 탄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