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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헬 렛 루즈 다시 해볼까 몇 번 고민해봤지만, 역시나 전장 넓이도 너무 크고(이와 직결되는 가장 큰 문제가 분대장이 거점 잘 안 깔아주면 그 판 내내 교전 지역으로 이동만 하다가 게임 다 끝남.) 잘 보이지도 않는 적한테 머리 따이는 일이 너무 많아서 피로도가 심했던 기억이 떠올라 손이 안 가더라.아이러니하게도 인리스티드가 2대전 멀티겜 중에서는 그래도 고증을 형식상으로나마 잘 챙긴 편에 게임 템포도 그다지 루즈하지 않아 가볍게 돌리기에 좋다.물론 이쪽은 이쪽대로 중공발 핵유저나 양학하는 썩은물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다만.특히 낙지 유저들 중에 썩은물이 정말로 많은 것 같은데, 독일군 특유의 '간지' 때문인지 보통 가볍게 밀덕질하는 사람들은 독일군 좋아하는 경우 많이 보긴 했음.미군이나 영국군, 소..
작년의 아리우스 콜라보에 이은 흥신소 68 콜라보.현재 거주하는 원룸이 배달시켜 먹기에 좀 불편한 관계로 당직 근무하는 날에 저녁 겸 주문해서 먹었음.기존 인겜 일러스트 그대로 재탕하던 시절에 비하면 전용 일러도 뽑아주고 확실히 좋아졌다.다만 메뉴 종류도 그렇고 맛도 개인적으로는 영 아니다 싶었던 게, 일단 악성 재고 처리인 게 너무 티 남.콜라보 메뉴들 중에 버거가 있는 건 단 하나에, 그마저도 쿠폰이나 코롯토는 안 끼워줌.그렇다고 다른 거 먹자니 개인적으로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다.무엇보다 치킨 맛이 너무 짜고 맵기만 해서 결국은 그냥 두 조각 남긴 거 버렸음.SD 포토카드도 얻고자 했던 무츠키와 카요코 얻었으니 두 번은 안 먹을 것 같다.아무리 점바점이라지만 솔직..
셊곖쵮곲읪횞삾콦낪밊 아니랄까봐 쓸데없이 지역락 거는 건 GOG 진출해서도 마찬가지라 VPN 우회해서 샀음.스팀도 구매 페이지 접속은 되던데 구매가 되는 지는 확인 안 해봤고.거기에 지른 돈을 생각하면 괜히 정지 먹을 행동은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었음.GOG는 크롬 쿠키 삭제 + 시크릿 모드 접속하고도 안 들어가져서 그냥 엣지로 들어가봤더니 잘만 되더라.VPN은 나름 인지도 있는 프로톤 무료판 받아서 미국으로 우회 접속했음.추가되고 한동안 40% 할인했었던 것을 생각하면 거진 30달러를 다 주고 산 게 조금 아깝기는 한데... 뭐 다음 세일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MGS 2처럼 갑자기 삭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생각난 김에 질렀다. 기존의 메탈 기어 시리즈와는 다르게 총기는 일절 없이 카타나(일본도) 형상의 ..
후반부에는 벨(플레이어)의 기억을 되짚기 위해 몇 번이고 세뇌된 시나리오를 되풀이하게 된다.주입되었을 뿐인 베트남에서의 기억이 점차 왜곡되어 가는 연출이 볼만하지만 그 다음이 중요하다.여기에서 몇 번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분기가 된다.1번은 페르세우스를 저지하고 벨이 죽는 정사 엔딩, 2번은 페르세우스에 붙고 나머지 팀원을 죽이는 비정사 엔딩.필자는 2번을 선택했다. 가기 전에 미리 듀가의 소련군에게 연락을 해야 벨이 에들러에게 죽지 않는다.제한 시간 안에 웨이포인트 찍어준 곳으로 가서 무전기를 작동시키면 된다.배신은 하되, 벨도 죽이고 싶다면 또 모를까. 현지에 도착해서야 페르세우스가 듀가에 있다는 말이 구라였다는 것을 눈치챈다.뭐, 사실 페르세우스도 여기에 있기는 있다.벨이 미리 말..
개인적으로 인생겜 10개만 꼽아보라고 한다면 그 중에 들어갈만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출시된 지 15년이 넘은 만큼, 2024년 현재 기준으로는 그래픽 면에서는 그다지 볼 게 없고 밋밋한 면도 있다.무엇보다 워싱턴 DC 시내로 들어오면 비슷비슷한 건물들과 폐허 더미에 길 헷갈리기도 쉽고.사실 지상으로 다니려면 빌딩 잔해로 곳곳이 막혀 있어서 플레이어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하로도 통과해야 한다.다만 게임성 면에서는 지금으로서도 나쁘지 않으며 특유의 세계관과 스토리 덕분에 취향에만 맞는다면 몇 시간이고 붙잡고 있게 될 지도 모르겠다.'오퍼레이션 앵커리지' DLC가 있다면(이제 와서 본편만 구매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볼트 101에서 나오자마자 곧장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로 가서 해당 미션부터 완료하는 ..
메뉴 사진은 없지만,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이랑 꿀호떡, 소금빵 이렇게 주문했음.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딸기 라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딸기 라떼가 입맛에 맞아서 다음에도 주문하고 싶음. 빵 종류도 딱히 별로다 싶은 것 없이 무난하니 괜찮았고, 특히 소금빵은 이번에 처음 먹어본 듯. 평소에 굳이 카페에 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뭐... 기프트 카드 사려면 직접 방문해야 하니 나중에 집 근처 지점에 한 번 가봐야겠다. 일러스트는 맘스터치 때도 그렇고 전용 일러를 썼는데 다들 괜찮게 뽑힌 것 같은데, 특히 세리카 일러가 마음에 든다. 확실히 인겜 일러 재탕하는 것보다 훨씬 느낌있고 좋지 않은가. 배달 주문의 경우 요청 사항에 원하는 캐릭터 말하면 어지간해서는 들어주는 것 같으니 정중하게 요청하자. 캐릭..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렇다고 두번 다 천장을 찍을 줄은... 그 와중에 또 통언뜬이랍시고 레이사나 코유키 등 패스했던 캐릭터들은 잘만 뜨던데(스샷은 굳이 안 올림.). 엘리그마가 부족해져가던 참이라 뭐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서도 화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수우이는 무료연 다 쓰고 뽑을 걸 그랬나, 아직 두 번인가 남았었는데 깜빡하고 놓쳐버렸고. 이래서 성급하면 일을 다 그르치기 마련이다. 덕분에 이 게임을 시작한 지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청휘석 트럭을 두 개나 질러버렸다. 물론 이것 또한 예전에 미래시를 보고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라 놀랄 것도 없었지만. 그나마 S24U 사전 구매 혜택으로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과 30% 페이백까지 받아서 다행이다. 재용이 형 아니었으면 큰일났을 뻔했음. 있는..
우선은 조금 지난 일이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미노리 픽업 때 스샷부터. 처음 공개될 당시부터 개성 넘치고 호감 가는 캐릭터였기에 한섭에 실장하자마자 고민 없이 뽑았다. 전무 2성은 되어야 쓸만하다기에 그렇잖아도 얼마 없는 붉은 겨울 학생인만큼, 아깝다는 생각 없이 바로 찍어주었다. 스샷을 찍은 당시에는 수급량이 부족해서 모자랑 시계가 6티였으나 지금은 모두 7티 만들어줬음. BD나 스킬북은 남아도는 수준이라 스킬작은 수월하더라. 그레고리오 담당 일진 중 하나라지만 다른 곳에서도 쓰기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캐릭터 자체가 노동, 시위, 파업 등과 관계가 짙다 보니 인연 스토리에서 왠지 모를 공감대를 느끼고는 한다. 필자 또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알바를 해 보았던만큼, 급여 지급에 관해서는 이런..
원래대로라면 항상 그래왔듯이 캐릭터 획득 시 대사창이 있는 그 화면을 올리고 싶었지만... 필자의 실수로 넘겨버리는 바람에 그냥 가챠 화면이라도 찍어서 올린다. 원본 토키는 당시 픽업 일정이 청휘석 소비 계획과 맞지 않아 패스했었기에 시즈널을 먼저 얻었다. 트리니티나 아비도스처럼 소속 캐릭터가 곧잘 실장되는 학원의 경우 BD와 기술 노트가 모자라서 문제였는데, 밀레니엄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스킬작 재화가 남아돌더라. 아마 붉은 겨울도 꽤 많이 쌓였을 거라 미노리 픽업 때 부족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돌이 꽤 남아서 메리스도 같이 뽑을까 싶었는데 미노리 ~ 수영복 RABBIT 소대 픽업 시기의 간격이 워낙 좁다 보니 그 때를 대비해서 그냥 아껴놓기로 했음. EX 컷신은 아타셰 케이스에..
출시 이전부터 720p 30fps 고정 논란 등 말이 많았으나, 어쨌거나 공식 이식작을 PC에서 할 수 있으니 구매했다. PS3판 HD 컬렉션 글자마저 그대로 있는 걸 보면 정말로 말 그대로의 '이식'만 한 모양인데... 이걸 또 스팀판 합본 기준 74,800원이나 받고 팔아먹을 생각을 한 돈나미의 사고 방식도 정말 대단하다. 셊곖쵮곲읪횞삾콦낪밊 이미 에뮬로 거의 엔딩 직전까지 진행했으나 역시 정식판을 사서 하는 게 의미가 있으므로 후회는 없지만. 다시 봐도 상당히 인상적인 오프닝의 HALO 강하 장면. 서서히 동이 터 오는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MC-130E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출이다. 강하 후 나무에 걸린 가방을 회수하고 오게 되는 늪지대.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다녔다간 늪에 빠지거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