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나이퍼 엘리트 5
- 갤럭시 S24U
- 인리스티드
- 스팀 게임
-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
- 황륜대제
- 블루아카 온리전
- 카시오
- NW-ZX707
- 블루아카 콜라보
- 블루아카 굿즈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 fps 게임
- G-SHOCK
- TPS 게임
- 바이오하자드 RE:4
- 워썬더 일본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ps 비타
- 갤럭시 S23U
- 블루 아카이브
- 니드포스피드
- 데드 스페이스
-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
- 카시오 지샥
- 갤럭시 탭 S9+
- NFS MW
- 워썬더
- 지샥
- 블루아카
- Today
- Total
목록잡담/지름 (20)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사실, 필자는 GS25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그 이유로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페미니즘(남성혐오)와 관련된 일에 대한 대처가 워낙 개판이었기에.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그런 '사소한' 것들을 놔두었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기에 전혀 사소하지 않다.따라서 정 급한 게 아니라면 보통은 CU나 세븐일레븐을 이용하는 편이었으나...하필 콜라보 한 프랜차이즈가 GS25일 게 뭐람.유니폼의 디자인이 가장 낫다고는 하지만 그 외에도 아마 윗선의 이런저런 사정이 맞물린 탓이리라 생각한다.가장 큰 문제는 이 빵들이 입고되지 않은 매장이 태반이라는 것이다.본사에서도 제대로 안내해주지 않는데다, 수익이 안 될 거라 생각하는 점주들이 많은지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이나 직장 근방에는 몇 군데 돌아보아도 좀처럼 보이질 않았다.그나마..
흔히 음향 쪽 취미 하면 돈깨나 있는 '아재'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실제로 성능 좋은 음향 기기들은 수십은 우습고 수백, 수천도 어렵지 않게 찍는 가격을 자랑하므로. 물론 입문용이나 중급기 정도 수준이라면 일반인들도 그런대로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아지지만 여전히 비싸다. 필자 또한 이전부터 어느 정도 이 바닥에 관심이 있기는 했었으나, 예산의 부족으로 좀처럼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눈 딱 감고 지른 것이 바로 이 NW-ZX707이다(이어폰은 수월우 카토). 원래는 찍먹해보자는 생각으로 꼬다리 DAC를 구매하여 사용해보았으나, 예상보다 빠른 배터리 소모율과 꼬다리 특유의 치렁치렁한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왕 발을 들여놓은 이상, 조금 무리해서라도 DAP를 사용해보고 ..
이미 작년 초에 S23U를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지만, 간만에 지름신이 강림한 탓에 1년만에 폰을 바꾸게 되었음.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기종이기도 하고, 그게 큰 이유이기도 함. 필자가 화면이 큰 폰을 선호하는 것도 있고, 울트라 이하 24 계열은 죄다 엑시노스 탑재라 굳이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원신이라던가 스타레일 등의 모바일 게임은 둘째치더라도 에뮬 게임을 주로 하는 이상 엑시노스는 거름. 에뮬 게임 좀 돌려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아실 것이다. 엑시노스가 스냅드래곤에 비해 에뮬 구동 성능이 후달리는 것은 물론, 애초에 엑시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방열 설계 신경쓴 것과 이전보다는 나은 수율 덕분에 쓸만은 하다지만 일단 엑시는 거르고 싶음. 폴드..
다키마쿠라라면 씹덕의 로망이자 최종 테크 중 하나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혼자 사는 게 아닌 이상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눈치도 봐야 하고, 커버 + 솜(쿠션)을 합친 가격 자체도 꽤 나가는 편이라 다른 굿즈는 사더라도 다키마쿠라는 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필자 또한 예전부터 다키마쿠라를 가지고 싶었으나 가격의 압박은 물론, 보관 공간의 부재, 가장 중요한 타 구성원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그저 부러워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것도 꽤 긴 시간이었다. 지금이야 상당히 완화된 요소도 있고 해서 커버라도 구매하게 된 것이다. 캐릭터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사냐 V. 리트뱌크. 팬티(마침 개봉 전 사진도...)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 그 애니 맞다. 애니 자체는 꽤 예전에, 입덕한 지 얼마 안 되었을..
갤탭 S9+의 저장 공간을 늘릴 겸 구입했으며, 포장도 카드 자체도 퍼렁퍼렁한게 특징이다. 멀티미디어 관련 파일을 저장할 일이 많은 필자로서는 용량이 많을수록 이득이라 당연히 512GB를 선택했음. 기존에 쓰던 256GB짜리가 있기는 한데 어차피 몇 년 사용한 거라 그냥 새 걸로 사버렸다. EVO Plus 사려다가 이왕 사는 거 더 좋은 PRO Plus로. 짤이나 이런저런 CG집, 음원, 롬파일 등등 모으다 보면 용량이 금방금방 차 버린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제조사 불문하고 SD카드 슬롯을 빼버리고 있음에도 갤탭은 아직 넣어주더라. 보안성 문제라던가 내장/외장 메모리 간의 읽고 쓰기 속도 차이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헤비 유저들 입장에서 영 보기 좋은 현상은 아니다(그만큼 내장..
며칠 전이 생일이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겸 해서 구매한 카시오 지샥 MT-G B1000B-1ADR. 이전에 구매한 GG-B100도 괜찮은 모델이고, 유용하게 쓰고 있었지만 역시 어중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고급형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가격대도 있는데다 다른 모델들에게는 없는 쿼드 센서 탑재까지. 머드마스터 시리즈 중에서는 저렴한 축에 속하면서 기능도 다양해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유용할 모델이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터프 솔라나 전파 수신 어느 쪽도 없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걸리더라. 친척뻘인 신 머드맨이 프로 트랙 모듈 재탕과 미묘한 디자인으로 욕 먹는 와중에도 그 두 개는 다 있는 판에... 애초에 머드맨의 가격대가 조금 더 비싸다고는 해도 하다 못해 터프 솔라라도 넣어줬었더라면 ..
국내에서 그다지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는 보았을 것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일단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 효과가 있으니 어디에서 들어보았던간에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사실 초콜릿을 비롯한 단 음식(특히 과자류)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으나 옛날 생각에 사 보았음. 왼쪽의 파란색이 밀크 초콜릿, 오른쪽의 빨간색이 다크 초콜릿으로, 뚜껑에 칠해진 문양이 모 콘솔 커뮤니티 사이트의 햇살무늬발작증을 가진 분들이라면 욱일기를 연상시키며 불편해지실지도 모르겠다. 당연하지만 저게 욱일기를 본따 만들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독빠들도 관련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사실 따지고 보면 나치 독일군에게 군수 물자로 납품되던 물건인만큼 추축국의 전쟁 범죄와 관련이 없는 ..
이전에 작성했던 GBA-900 구매글에서도 딱히 시계를 수집하는 취미는 없다고 했었으나 결국 또 질렀다. 1년 반 가량 사용해본 결과 좀 더 고가형 모델이 가지고 싶기도 했고, 마침 취업도 했으니 새 시계를 장만한다는 명목 하에 기능 특화형 모델들을 찾아보다가 얘로 정하게 되었다. 맨 처음에는 터프 솔라(태양광 충전)와 멀티 밴드 6(라디오 전파 수신을 통한 자동 시간 보정) 기능을 갖춘 '레인지맨(정확히는 구 레인지맨인 GW-9400)' 모델에 눈이 갔으나 디자인을 보니까 출시된 지 좀 지난 모델인 것 같더라. 이왕 사는 거 되도록 최근에 출시된 모델을 사고 싶었기에 비슷한 가격대를 찾다가 마음에 든 게 이거임. 개인적으로는 무엇을 사던간에 무난하고 눈에 안 띄는 검은색을 가장 선호하지만, 얘는 희한하..
사실상 예정에 없었던, 충동 구매와도 같은 지름이긴 한데... 취직도 했겠다, 새 기기 하나 들여보자는 게 취지였음. 일 특성상 야간에 홀로 근무하다 보니 시간 때우기용 기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고. 처음에는 닌텐도 스위치를 고려해봤으나 필자의 취향에 맞는 게임이 거의 없다 보니 자연스레 패스했고, 범용성이 뛰어난 윈도우 기기가 좋은 것 같아 서피스 프로와 갤럭시북도 고민해보았다. 특히나 서피스 프로는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고 미연시 머신으로 유명한데다 얼마 전에 특가 할인도 했었기에 서피스병에 걸릴 지경까지 갔으나, 발열도 있고 배터리도 빨리 닳는 편이라는 평이 많아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이걸로 정했다. 뭐,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임도 하고 영상도 보고 여러가지로 굴려먹..
중1 때였나 레고 시티 우주센터 이후 10여년만이니 정말로 오랜만이다. 초등학생 때 꽤 열심히 가지고 놀았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그동안 모았던 것들 죄다 사촌 동생한테 줘 버렸음. RC 기차나 비행기 등 정말 많이도 있었는데 결국은 부숴서 다른 거 만들고 하다보니 커다란 통 하나로도 부족하더라. 쨌든 각설하고, 레고 인디아나 존스는 당시에도 정말로 가지고 싶었던 시리즈였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개봉 때쯤 되어서 꽤 이것저것 나왔었는데 이번에 후속작이 나오면서 다시 발매되었다. 구태여 다시 레고를 살 마음은 없었지만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영화이니만큼 하나쯤 사도 되지 않을까 싶더라. 77012 '전투기 추격전'의 경우 3편 '최후의 성전'에 등장한 존스 부자와 독일군 전투기의 추격전을 제품화한 물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