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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루 아카이브 (37)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작년의 아리우스 콜라보에 이은 흥신소 68 콜라보.현재 거주하는 원룸이 배달시켜 먹기에 좀 불편한 관계로 당직 근무하는 날에 저녁 겸 주문해서 먹었음.기존 인겜 일러스트 그대로 재탕하던 시절에 비하면 전용 일러도 뽑아주고 확실히 좋아졌다.다만 메뉴 종류도 그렇고 맛도 개인적으로는 영 아니다 싶었던 게, 일단 악성 재고 처리인 게 너무 티 남.콜라보 메뉴들 중에 버거가 있는 건 단 하나에, 그마저도 쿠폰이나 코롯토는 안 끼워줌.그렇다고 다른 거 먹자니 개인적으로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다.무엇보다 치킨 맛이 너무 짜고 맵기만 해서 결국은 그냥 두 조각 남긴 거 버렸음.SD 포토카드도 얻고자 했던 무츠키와 카요코 얻었으니 두 번은 안 먹을 것 같다.아무리 점바점이라지만 솔직..

사실, 필자는 GS25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그 이유로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페미니즘(남성혐오)와 관련된 일에 대한 대처가 워낙 개판이었기에.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그런 '사소한' 것들을 놔두었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기에 전혀 사소하지 않다.따라서 정 급한 게 아니라면 보통은 CU나 세븐일레븐을 이용하는 편이었으나...하필 콜라보 한 프랜차이즈가 GS25일 게 뭐람.유니폼의 디자인이 가장 낫다고는 하지만 그 외에도 아마 윗선의 이런저런 사정이 맞물린 탓이리라 생각한다.가장 큰 문제는 이 빵들이 입고되지 않은 매장이 태반이라는 것이다.본사에서도 제대로 안내해주지 않는데다, 수익이 안 될 거라 생각하는 점주들이 많은지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이나 직장 근방에는 몇 군데 돌아보아도 좀처럼 보이질 않았다.그나마..

진짜 그래도 몇 분은 버티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판매 시작한 지 1분도 아니고 한 30여초만에 품절. 미리 금액도 충전해놓고 PC로도 판매 사이트 새로고침하며 대기타고 있었는데 주소 입력하다가 시간 다 잡아먹음. 뭐, 블루아카가 인기 많은 건 알고 있으니 이상할 것도 없지 않나 싶을 수 있겠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되팔렘들이 물량 다 쳐먹음 ㅋㅋㅋ 하긴 10만원도 안 되는 돈 벌어보겠다고 월요일 아침부터 저러는 거지근성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지 ㅎ 기업 차원에서 이런 걸 좀 방지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삼성이나 넥슨이나 카카오나 관심 없어 보이고. 물량을 넉넉하게 준비한 것도 아니고, 예약제로 진행한 것도 아니고, S24 울트라 사용자에게 구매 우선권이라도 준 것도 아니고, 되팔렘 대책 1도 없이 뜬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렇다고 두번 다 천장을 찍을 줄은... 그 와중에 또 통언뜬이랍시고 레이사나 코유키 등 패스했던 캐릭터들은 잘만 뜨던데(스샷은 굳이 안 올림.). 엘리그마가 부족해져가던 참이라 뭐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서도 화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수우이는 무료연 다 쓰고 뽑을 걸 그랬나, 아직 두 번인가 남았었는데 깜빡하고 놓쳐버렸고. 이래서 성급하면 일을 다 그르치기 마련이다. 덕분에 이 게임을 시작한 지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청휘석 트럭을 두 개나 질러버렸다. 물론 이것 또한 예전에 미래시를 보고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라 놀랄 것도 없었지만. 그나마 S24U 사전 구매 혜택으로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과 30% 페이백까지 받아서 다행이다. 재용이 형 아니었으면 큰일났을 뻔했음. 있는..

우선은 조금 지난 일이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미노리 픽업 때 스샷부터. 처음 공개될 당시부터 개성 넘치고 호감 가는 캐릭터였기에 한섭에 실장하자마자 고민 없이 뽑았다. 전무 2성은 되어야 쓸만하다기에 그렇잖아도 얼마 없는 붉은 겨울 학생인만큼, 아깝다는 생각 없이 바로 찍어주었다. 스샷을 찍은 당시에는 수급량이 부족해서 모자랑 시계가 6티였으나 지금은 모두 7티 만들어줬음. BD나 스킬북은 남아도는 수준이라 스킬작은 수월하더라. 그레고리오 담당 일진 중 하나라지만 다른 곳에서도 쓰기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캐릭터 자체가 노동, 시위, 파업 등과 관계가 짙다 보니 인연 스토리에서 왠지 모를 공감대를 느끼고는 한다. 필자 또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알바를 해 보았던만큼, 급여 지급에 관해서는 이런..

원래대로라면 항상 그래왔듯이 캐릭터 획득 시 대사창이 있는 그 화면을 올리고 싶었지만... 필자의 실수로 넘겨버리는 바람에 그냥 가챠 화면이라도 찍어서 올린다. 원본 토키는 당시 픽업 일정이 청휘석 소비 계획과 맞지 않아 패스했었기에 시즈널을 먼저 얻었다. 트리니티나 아비도스처럼 소속 캐릭터가 곧잘 실장되는 학원의 경우 BD와 기술 노트가 모자라서 문제였는데, 밀레니엄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스킬작 재화가 남아돌더라. 아마 붉은 겨울도 꽤 많이 쌓였을 거라 미노리 픽업 때 부족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돌이 꽤 남아서 메리스도 같이 뽑을까 싶었는데 미노리 ~ 수영복 RABBIT 소대 픽업 시기의 간격이 워낙 좁다 보니 그 때를 대비해서 그냥 아껴놓기로 했음. EX 컷신은 아타셰 케이스에..

총력전 신비 인권캐인 정요코(정월 + 카요코, 혹은 뉴요코라던가.)와 한정에 지역 밀기에도 좋은 정츠키. 작년에 있었던 첫 정월 이벤트에서는 안타깝게도 이전에 있었던 온천 체리노를 뽑겠답시고 청휘석을 상당량 날려먹었던 관계로, 그리고 정월 무츠키의 경우 기억 상 평가가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던지라 그냥 패스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결과적으로는 황륜대제 때의 운유카, 운마리 동시 픽업처럼 꽤나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지만 어찌저찌 픽업 성공. 취향에도 맞고 성능도 괜찮은 캐릭터가 둘 이상 나오면 결국은 어떻게든 다 데려가고 싶어진다... 정츠키의 경우 딜러다 보니 요구되는 성능작 정도가 상당히 높아 전무 2성은 찍어줘야 제대로 써먹는 게 된다. 블루아카를 1년 반 이상 한 필자로서도 여전히 엘리그마가 대량으로 ..

공사다망한 귀족 아가씨 아니랄까봐 쉽게 나오질 않으시는 의심암귀 나기사님을 억지로 끌고왔다. 최근에 무난무난하게 다 뽑아먹었던지라 별로 화나지도 않고 그냥 올 게 왔다는 느낌 뿐이지만. 어차피 캐릭터 성능작을 위해서라도 엘리그마는 필수라 한 번씩 천장 치는 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전무 2성, 3성 이렇게 올려 줄 정도로 엘리그마가 넘쳐나는 건 아니라 우선은 전무 1성까지만 달아주었다. 사실 메인 딜러나 탱커가 아닌 이상에야 전무 2, 3성까지 올려줘야 하는 경우는 별로 없기도 하고. 물론 나기사는 그 메인 딜러 중 하나인지라 못해도 1성은 달아줘야 한다. EX 스킬 연출은 배경삼아 방열된 L118 곡사포를 일제히 사격하는 것으로, 스킬 이름 자체도 Time on Target, 즉 흔히 자주..

2023년 새해가 밝고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벼르고 벼르던 미카 픽업이 왔다. 실장 이전부터 워낙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라 그런지 한섭 픽업 배너 제목이 상당히 비범하다는 것도 특징. 필수캐나 정말로 뽑고 싶은 최애캐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청휘석을 아껴둔 보람이 있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씩이나 진행되는 예비군을 어찌저찌 버틸 수 있게 해 준 존재기도 하다. 예쁘기도 예쁘지만 성능 또한 사기캐라 불릴 정도로 좋기 때문에 최소한 전무 2성이 추천되는 터. 따라서 청휘석에 여유도 좀 있겠다, 고의 천장을 쳐서 전무 2성까지 맞춰주었음. 장비가 T6인건 필자가 겜안분인 관계로 아직 지역 미션을 다 밀지 못 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엘리그마에 여유가 생기면 전3까지 찍어줄 생..

샬레 스토어에서 4월달에 황륜대제 이벤트와 맞추어 관련 굿즈들을 예약 상품 형식으로 판매했었는데, 그 중 하나다. 아크릴 스탠드나 캔뱃지보단 실용성 있는 물건을 사고 싶었기에 텀블러를 구매하게 되었음. 6월말 배송인 건 감안하고 샀지만 한동안 잊고 있다가 배송할 때쯤 되어서야 다시 생각나더라. 홈페이지에서 주문 조회가 가능하긴 한데, 이게 갱신이 아주 느려서 상품을 받아 개봉까지 한 현재로서도 '배송준비중'이라고 뜰 정도라 혹여나 자신이 구매한 굿즈가 안 온다 싶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택배 배송 문자를 보고 나서야 배송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사진처럼 황륜대제 티켓이 같이 딸려온다. 설정 상 23년도 봄에 발권된 티켓인데 지금은 이미 한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