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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갤럭시 S23U (2)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가격은 다들 아시다시피, S23U 기준 15,000원(노멀은 13,000원). 부착 후 들뜨는 현상이 있을 경우 일주일 내로 재방문하여 무상 교체 가능하다. 어차피 고릴라 글라스라 필름 없이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봤으나, 미세 스크래치나 오염 방지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고려하면 그냥 얌전히 뭐라도 붙여서 쓰는 게 나을 것 같더라. 다만 엑페 쓰면서 생폰 쓰는 것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일반 구매 프로모션으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치를 등록받았기 때문에 케이스는 없이 써보려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방문 전에 미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에 전화 문의를 해 보는 게 좋다. 필자는 22일날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재고가 없어 부착하지 못 한채로 자재 예약만 하고 돌아왔었다. 직원이 수작업으로 ..

필자는 중학교 1학년 때 첫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지오를 받은 이래로 꾸준히 갤럭시 시리즈를 애용해왔다. 비록 그 당시 출시되었던 보급형 모델들이 그랬듯이, 처참한 성능으로 2년간 고통을 받았으나 당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갤럭시의 선방과 극성 애플 팬보이들의 행패는 나에게 스마트폰 = 갤럭시라는 인식까지 가지게 했었다. 지오 이후로도 갤럭시 U, S4 LTE, S7E, S9+, S20+ 등 나름 골수 유저라고 자부할 정도는 되지 않나 싶음. 그런 나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줬던 사건이 바로 작년 초에 있었던 GOS 게이트였다. '안전에 타협이란 없다'는 개발진의 말이 무색하게 벤치마크 어플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성능 제한, 삼성 파운드리의 낮은 수율과 이에 따른 발열 문제, 그런데도 중국제 스마트폰보다 훨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