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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블랙리스트 6위, '밍'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차량 소유권까지 가져오게 되었다. 10위 '배런' 때와 마찬가지로 차량 성능에 비해 AI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업그레이드만 제 때 해주어도 큰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9위인 '얼'이 정말 어이없을 수준으로 어려운 거라... 람보르기니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성능도 뛰어나서 꼭 얻고 싶었던 차량이다. 밍 본인이 끌던 시절에도 순정 외형이었고 나 또한 구태여 바디킷을 달고 싶지 않으므로 도색과 휠만 바꾸었음. 이전에 타던 카이맨 S도 차량 성능과 때려박은 돈에 비하면 판매가가 헐값 이하라 그냥 소장하기로 함. 플레이어는 블랙리스트 3위를 격파해야 해금되는 최종 단계 부품들이 밍의 가야르도에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니트..
블랙리스트 10위, '배런'의 차량 소유권이 나온 덕분에 그의 포르쉐 카이맨 S를 얻었다. 배런이 주는 유니크 성능 부품(서스펜션)은 이미 14위 타즈에게서 얻어놓은 덕분에 가챠에 여유가 있었음. 대결 레이스도 스프린트와 드래그라 비교적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데다, 배런의 AI 수준과 카이맨 자체의 단점으로 인해 공략 난이도가 매우 낮은 축에 속하는만큼 반드시 가져오는 게 좋다. 독일제 차량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으나,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은 나름 취향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런의 카이맨 S는 개조만 잘 해주면 최종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서 손해볼 게 없기도 하다. 원래의 바디킷과 데칼은 싹 순정으로 되돌린 후 휠은 그대로 둔 채로 스포일러만 새로 달아주었음. 뒤늦게나마 배런의 카이맨에 적용된 4번 바디킷..
기존에 타던 렉서스 IS 300은 애초에 쓸 만한 차량이 해금될 때까지 잠깐 타는 용도였고, 슬슬 새 차량을 타고 싶어져서 미츠비시 이클립스 4세대를 구입하였다. 토요타 수프라도 눈에 들어왔지만 소지금도 부족하고 해서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13위였나? 레이스 도전 조건 충족하려고 진행하다 보면 레이저한테서 문자 메시지가 온다. 당연히 좋은 내용일 리는 없고, '고맙다 병신아 니 차 쩔더라 ㅋㅋ' 수준의 어그로일 뿐이다. 주작질해서 차 빼앗고 나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듯. 이클립스 구입 후 쪼들리는 자금을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벌어보고자 레이스 이벤트는 다 돌고 있다. 라이벌 차량을 얻었더라면 좋았겠지만, 마커 가챠 운빨이 안 따라주니 뭐... 스피드 브레이커의 존재 때문인지 직각으로 이루어진 코스..
필자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은 거의 10여년 전, 중학생 때 친구와 PC방에 갔을 때였다. 가정 환경 상 게임을 제대로 접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그곳 컴퓨터에 설치된 대다수의 게임(물론 무료 온라인 게임을 제외한 패키지 게임들은 죄다 복돌이었을 거다.)은 나에게 전혀 감조차 오지 않는 생소한 것들이었다. 그 중 유일하게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이 게임,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원티드였다. 당시 기준으로도 매우 구린 성능의 갤럭시 지오였지만 일단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고 시프트 모바일 버전을 해봤었던 터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이미 출시된 지 10여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생전 처음 보는 '제대로 된' 컴퓨터 게임이었고, 이 게임의 매력에 빠져드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
예전에 무료로 풀었을 때 받아놓고 아주 오랜만에 돌려보았다. 출시 당시에도 니드포 이름만 가져온 번아웃이라는 평이 많았고, 나도 그렇다고 느꼈다. 특히 각 모스트원티드 차량과 레이싱을 하기 전 나오는 영상이 LSD라도 한 듯한 연출이었다. 비타 및 모바일 버전이나 PC/콘솔판이나 당시로서는 꽤 좋은 그래픽을 자랑했었던 걸로 기억함. 나는 중딩 때 모바일 버전을 먼저 접했고, PC판은 한참 뒤에야 해보았지만.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어찌저찌 2005년판 모원 정도는 해봤었는데 역시 게임성은 그쪽이 더 낫더라. 특유의 스토리도 유명하지만 차량 외형 및 성능 개조도 충실하게 구현해놓았고, 요즘 레이싱 게임들과는 다르게 키보드 조작으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요즘 나오는 것들도 키보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