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
- ps 비타
- fps 게임
- TPS 게임
- 갤럭시 S23U
- 니드포스피드
- 갤럭시 S24U
- 황륜대제
- 블루아카 굿즈
- G-SHOCK
- 스나이퍼 엘리트 5
- 갤럭시 탭 S9+
- 블루 아카이브
- NW-ZX707
- 바이오하자드 RE:4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 블루아카 콜라보
- 인리스티드
- 워썬더
- 블루아카 온리전
- 블루아카
-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
- 지샥
- NFS MW
- 카시오 지샥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데드 스페이스
- 카시오
- 스팀 게임
- 워썬더 일본
- Today
- Total
목록게임/인리스티드 (7)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vYQTB/btsxgXE12FU/Ftx4VYbdWzPNvORM7J0Iv1/img.jpg)
트랙터 공장은 개인적으로 레드 오케스트라 2를 하던 시절이 생각 나서 좋아하는 맵임. 낙지 강점기나 다름 없는 베를린과는 달리 모스크바와 스탈린그라드는 소련이 강세인 전역이니 소련군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돌렸다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고, 가끔 팀 상태가 영 안 좋을 때는 낙지가 이기기도 함. PPSh-41와 AVT-40을 해금하는 순간 정말 수월하게 적을 사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패드 플레이를 주로 해서 그런가 순간적으로나마 키마 플레이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인듯. 곳곳에 붙은 노동 효율 증진용 선전 포스터가 눈에 띈다. 현장감을 높여 주는 요소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4Yms6/btsjiwGQVUf/BQLtkxwRQh09IOZBTOTvB1/img.jpg)
이미 M1918 BAR 프리미엄 분대를 굴리고 있었으나, 디 데이를 기념하여 노르망디 전역의 프리미엄 분대 및 장비 할인을 진행 중이라 프리미엄 분대 하나 더 굴릴 겸 구매했음. BAR 분대도 높은 데미지와 단발 사격 시 준수한 명중율 등 충분히 써먹기에 좋지만 4명 모두 기관총 사수라는 지금으로서는 단촐한 구성에, 자동화기임에도 2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 등 한계도 분명해서 이전부터 고민 중이었다. 원래는 5성 분대에 공병이 하나 들어있는 콜트 모니터를 생각 중이었다가 BAR 계열 하나 더 굴릴 바에야 가격 차이도 정말 얼마 나지 않는 이쪽이 더 나을 것 같았고. 대충 컷신 등의 연출로 때우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낙하 중인 거라 제 때 낙하산을 펴야 한다. 처음에는 타이밍 못 맞춰서 많이 죽었는데 사실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jce1/btrMjV6J95x/AYL8WAeRQvDVlLEZk4b6Tk/img.jpg)
보통 통신병 분대에 첫 반자동소총이 딸려 온다던가, 확연히 상위호환격인 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적어도 총기 업글레이드 다 찍기 전까지는 사실상 필수로 운용해야 하는 분대다. 개인적으로는 공병이나 돌격병 분대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총기 업글 다 찍으면 이후로는 잘 안 씀. 근데 노르망디 미군 장비 레벨들 보니까 당분간은 계속 굴려야지 싶다. 그리스건 돌격병 굴리자니 차라리 개런드랑 카빈 든 애들이 나을 것 같음. 폭발물 팩으로 푸마 장갑차 격파. 전차, 장갑차는 여기에서도 보병에게 골치 아픈 대상이지만 혼자 돌아다니면 다굴치기 좋은 대상일 뿐이다. 3인칭 시점이 안 되기 때문에 현실처럼 이곳저곳에 사각이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더더욱. 거치된 MG 42도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DTGiO/btrKLfl3Jwg/PNXnmxh1mcPrCuKAWvtxOk/img.png)
조금 더 기다렸다가 개별 판매하면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그 간지나는 외형과 성능에 참을 수 없었다. 번들인만큼 낙지 StG 45(M) 분대도 같이 딸려오지만 난 낙지는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 손해보는 느낌이 크긴 함. 총기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던데 어차피 쓸 생각 없다보니 따로 리뷰하거나 하진 않을 거임. AK를 닮은 외형도 외형이지만, 성능 자체도 좋아서 중거리에 있는 적 상대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30발들이 탄창에 반동도 크지 않은 편이라 그 시절 다소 어중간한 느낌의 자동 소총보다 나음. 무엇보다도 공병 한 명을 끼워주기 때문에 다용도로 써먹기 좋다. 다만 낙지도 MP 43/I이나 StG 44, MG 계열 총기를 들고 다니므로 완전한 우위를 점하는 건 힘듦. 소련군도 소련군대로 AVS-36이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LIyUk/btrKJ5ayYl0/dtLCIn86DvGrMn88P8ltw1/img.jpg)
AVT-40이랑 PPSh-41 들고 거점에 박혀서 들어오는 낙지만 열심히 쏴줬는데도 93킬을 달성하였다. 평소에는 3, 40킬 찍으면 내 기준에서는 나름 잘 한 판인데 오래 살고 볼 일이다. 확실히 근접에서 뻬뻬샤 이길 총기는 없는 것 같음. 71발들이 드럼 탄창 + 분당 1150발의 발사 속도 덕분에 앞에 있는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림. 이건 베를린에 있는 PPD-40도 마찬가지고, 박스 탄창형 뻬뻬샤도 금방 탄약이 부족해져서 그렇지 나름 써먹을만하다. 때문에 중간중간 공병으로 탄약 상자를 만들어줘야 남의 총기 주워다 쓰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PPS-42/43, 톰슨도 PPSh-41 얻기 전까지 버티는 용도로는 괜찮고.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MQw4d/btrI1Owjkwn/4t8Q7UnFBhoDuEPmxYtvvk/img.jpg)
작년 4월인가 5월쯤에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플미를 질러보았다. 애초에 워썬더를 주력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리는 가끔씩 기분 전환 겸 돌렸는데, 요즘은 반대로 인리가 더 재밌어져서 일단 1달분만 결제했다. 예전에 배틀패스 엘리트도 한 번 결제해봤다가 접속 자체가 뜸해서 지른 보람도 그렇게 크지 않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좀 되기는 했지만, 플미 없이 레벨 올리려니까 스탈린그라드 풀버전 버프를 껴도 좀 답답한 감이 있더라. 마침 예전에 플미 분대 구매하면서 딸려온 골드가 좀 남아있어서 과감하게 지름. 플미 없이 많아야 2, 3만 벌다가 +75% 버프 끼고 8만을 버니까 있고 없고 차이가 확연하다는 걸 깨달았다. 일단은 20렙 찍고 ROKS-3 화염방사기 좀 써보고 싶음. 낙지 플라멘베르퍼 41..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oAqJS/btrIyxHVjSq/bOCIBIuYaZDuqQQHNI58SK/img.jpg)
유료 캠페인이라(무료로도 플레이는 가능하나 경험치 양도 훨씬 적고 일부 장비의 사용에 제한이 있음.) 그런 지 연구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지금은 너무 옛날 게임이 되어버린 레오케 2 대용으로 돌리기 좋아서 주로 이것만 하고 있음. 베를린이나 노르망디도 재미는 있는데 굳이 프계나 배틀 패스 지르기에는 그다지 꾸준히 하는 편은 아니라 프리미엄 분대 제외하면 딱히 돈 쓰고 싶지 않아서 진행 속도가 느림. 모스크바나 튀니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재미는 없어서 초기에 좀 하다가 유기함. 적 장비 노획해서 사살하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