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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레전드였던 판 겪어봄

김치맛보드카 2022. 8. 27. 11:33

AVT-40이랑 PPSh-41 들고 거점에 박혀서 들어오는 낙지만 열심히 쏴줬는데도 93킬을 달성하였다.

평소에는 3, 40킬 찍으면 내 기준에서는 나름 잘 한 판인데 오래 살고 볼 일이다.

확실히 근접에서 뻬뻬샤 이길 총기는 없는 것 같음.

71발들이 드럼 탄창 + 분당 1150발의 발사 속도 덕분에 앞에 있는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림.

이건 베를린에 있는 PPD-40도 마찬가지고, 박스 탄창형 뻬뻬샤도 금방 탄약이 부족해져서 그렇지 나름 써먹을만하다.

때문에 중간중간 공병으로 탄약 상자를 만들어줘야 남의 총기 주워다 쓰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PPS-42/43, 톰슨도 PPSh-41 얻기 전까지 버티는 용도로는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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