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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AS-44 모델 4 분대 번들 구매함 본문
조금 더 기다렸다가 개별 판매하면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그 간지나는 외형과 성능에 참을 수 없었다.
번들인만큼 낙지 StG 45(M) 분대도 같이 딸려오지만 난 낙지는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 손해보는 느낌이 크긴 함.
총기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던데 어차피 쓸 생각 없다보니 따로 리뷰하거나 하진 않을 거임.
AK를 닮은 외형도 외형이지만, 성능 자체도 좋아서 중거리에 있는 적 상대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30발들이 탄창에 반동도 크지 않은 편이라 그 시절 다소 어중간한 느낌의 자동 소총보다 나음.
무엇보다도 공병 한 명을 끼워주기 때문에 다용도로 써먹기 좋다.
다만 낙지도 MP 43/I이나 StG 44, MG 계열 총기를 들고 다니므로 완전한 우위를 점하는 건 힘듦.
소련군도 소련군대로 AVS-36이나 AVT-40, 페도로프 아브토맛 등의 자동 소총이 있어서 고렙 유저라면 굳이?
무엇보다 한화 기준 8만원이면 신작 AAA 게임이나 옆동네 6랭크 장비를 살 수 있는 돈이라 낙지까지 할 거 아니라면 나중에 개별 판매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뭐, 이 게임을 장기적으로 오래 붙잡고 할 생각과 어느 정도 지갑에 여유가 있고, 낙지만 들고다니는 MP 43/I, StG 44가 꼬운 유저라면 유일한 선택지라고 할 수 있겠다.
예전에 질렀던 PPD-40 DSZ 분대도 잘 써먹고 있다.
71발들이 드럼 탄창과 높은 연사 속도 덕분에 실내 근접전에서는 이만한 게 없더라.
오히려 PPSh-41 드럼 탄창형보다 PPD 계열을 선호하는 사람도 꽤 있는 듯하고.
실내전이 잦은 베를린 전역 특성 상 AS-44보다 더 도움이 될 때가 많고, 이쪽은 개별 판매도 하고 있으니 베를린 공세 번들의 높은 가격이 부담된다면 PPD도 괜찮은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현재 베를린 소련군의 거지같은 승률이 아닐까 싶다.
이건 노르망디 미군도 마찬가지지만 공방 돌려보면 거진 연합 측이 지게 되어있음.
두 전역은 맵 디자인과 시스템 자체가 불리한데다 연합은 능지 딸리거나 뉴비인 유저들이 많은 반면, 낙지 측은 고인물이 많기 때문에 거점 한 개조차 제대로 점령해보지 못 하고 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간간히 이기는 판도 있기는 하니 결국은 시간대나 운빨에 따라 다르나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임.
모스크바나 스탈린그라드는 대체로 소련이 유리하니 스트레스 덜 받고 싶다면 차라리 여기부터 하는 게 낫다.
튀니지는 몇 판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이쪽도 노르망디보다야 나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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