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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오랜만에 찍먹해본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2012) 본문
예전에 무료로 풀었을 때 받아놓고 아주 오랜만에 돌려보았다.
출시 당시에도 니드포 이름만 가져온 번아웃이라는 평이 많았고, 나도 그렇다고 느꼈다.
특히 각 모스트원티드 차량과 레이싱을 하기 전 나오는 영상이 LSD라도 한 듯한 연출이었다.
비타 및 모바일 버전이나 PC/콘솔판이나 당시로서는 꽤 좋은 그래픽을 자랑했었던 걸로 기억함.
나는 중딩 때 모바일 버전을 먼저 접했고, PC판은 한참 뒤에야 해보았지만.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어찌저찌 2005년판 모원 정도는 해봤었는데 역시 게임성은 그쪽이 더 낫더라.
특유의 스토리도 유명하지만 차량 외형 및 성능 개조도 충실하게 구현해놓았고, 요즘 레이싱 게임들과는 다르게 키보드 조작으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요즘 나오는 것들도 키보드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패드 조작을 기준으로 잡고 만들어서인지 키보드로 하면 영 어색한 게 할 맛이 안 난다.
뭐 패드로 하는 게 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2012년판 특유의 그래픽은 마음에 들지만, 나로서는 그다지 재미를 붙일만한 요소가 없다보니 한 판 돌리고 바로 지웠다.
예전에 첫 겜트북 사서 했을 때랑 똑같다.
그래도 모원 2005년판과 언더그라운드 2는 꽤 오래 붙잡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니드포보단 포르자 호라이즌 쪽이 훨 낫지 않나 싶다.
너도나도 리마스터, 리메이크 내놓는 시대에 2005년판 리메이크라도 내놓으면 구매할 의향이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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