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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세 번째 차량 마련함 본문
블랙리스트 10위, '배런'의 차량 소유권이 나온 덕분에 그의 포르쉐 카이맨 S를 얻었다.
배런이 주는 유니크 성능 부품(서스펜션)은 이미 14위 타즈에게서 얻어놓은 덕분에 가챠에 여유가 있었음.
대결 레이스도 스프린트와 드래그라 비교적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데다, 배런의 AI 수준과 카이맨 자체의 단점으로 인해 공략 난이도가 매우 낮은 축에 속하는만큼 반드시 가져오는 게 좋다.
독일제 차량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으나,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은 나름 취향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런의 카이맨 S는 개조만 잘 해주면 최종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서 손해볼 게 없기도 하다.
원래의 바디킷과 데칼은 싹 순정으로 되돌린 후 휠은 그대로 둔 채로 스포일러만 새로 달아주었음.
뒤늦게나마 배런의 카이맨에 적용된 4번 바디킷이 RUF의 것이 아닌가 깨달았지만 이미 팔아버렸으니 뭐...
현재로서는 해금되지 않은 상태라 좀 많이 아쉽다.
드래그 레이스가 혈압 올리는 이유.
가뜩이나 조작감도 이 때 한정으로 둔감한데 맞은편에서 오는 트래픽 차량과 충돌했다간 그대로 게임 오버다.
저속에서 충돌하면 그나마 차량이 퍼지지는 않으나 이것도 저런 승용차 종류나 그렇지, 대형 트레일러 같은 건 피하기도 쉽지 않고 부딪히는 즉시 다시 해야한다.
물론 카이맨 S의 성능 자체야 지금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단점이 있다면 차체가 가볍다는 것과 충돌에 약하다는 점인데, 이게 경찰과의 추격전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대신 빠른 속도와 니트로 슈퍼 프로가 있으므로 적절히 활용하면 못 할 것도 없긴 함.
히트 레벨 3단계쯤 되면 슬슬 긴장감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경찰 차량 자체가 일반 승용차에서 스포츠카로 바뀌는 데다, 간혹 SUV 차량으로 정면 충돌을 시도하기도 함.
당연히 부딪히면 속도가 정지 수준으로 줄어들며 물량이 늘어난만큼 포위당하기 쉬워진다.
원래 현상금 올리는 건 이클립스로 하려고 했는데, 역시 카이맨을 좀 더 타보고 싶어서 얘로 진행하는 중이다.
미아에게서 경찰 헬기에 대한 메시지가 왔다.
히트 레벨 4부터 등장하는 유닛으로, 사실 필자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상대해 본 적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
이전에도 이 게임을 해 보긴 했지만 결국 엔딩은 커녕 블랙리스트 7위였나 6위가 최대 기록일 거다.
뭐, 하다 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파훼해야 하는지 저절로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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