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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루 아카이브 (37)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그것은 바로 정월 후우카 픽업. 캐릭터 성능 자체도 좋지만, 한정에 미카랑 연계해서 쓰면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챙겨가는 것을 추천함. 물론 이쁘기도 이쁘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캐릭터라 별로 망설이지 않고 뽑았다. 다만 서포터보단 스트라이커가 편성창에서 들어올렸을 때의 반응도 그렇고 직접 뛰어다니며 총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해서, 성탄절 세리나처럼 원본과는 다르게 스트라이커로 나왔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3성 M11M으로도 충분히 쓸만하다지만 그냥 무지성으로 4성 정도는 올려주었다. 하프 + 월정액 + 2주 AP만 지르는 소과금 유저로서 5성에 전무까지 달아주기에는 청휘석도, 엘리그마도 쪼들려서... 황륜대제 때 운마리랑 운유카 둘한테 동시에 쏟아부은 여파가 아직도 ..

정식 제목은 '격등!! SRT식 등반훈련'. 지난번 몰루 퀘스트(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처럼 일섭에서 이벤트성으로 제작하여 내놓은 미니게임이다. 이번에는 몇년 전 유행했던 일명 '항아리 게임'의 패러디로 보인다. 요스타라는 커다란 뒷배가 있다보니 인겜 이벤트 스토리와 병행하여 ASMR이나 n주년 굿즈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컨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한섭 유저로서는 부럽기 그지없다. 일부는 뒤늦게나마 국내에 역수입되는 경우도 있으나 황륜대제 때 논란이 되었던 것처럼 기본적으로는 요스타와의 계약 내용에 따라 추가 컨텐츠 저작권 관련으로 제약을 많이 받는 듯함. 자세한 내용은 당연히 기업 간 기밀이니 알 수 없고, 아무래도 이런 쪽에서는 한국이 시장 규모나 기반면에서 훨씬 열악하기도 하니 어쩔 수 없는 면도 ..

지난달에 주문했던 온천 시구레 술잔과 무츠키, 유우카 키링이 도착했다. 원래는 온리전 굿즈들인데, 현장에 참가하지 못 했었기 때문에 아쉽게나마 통판으로 구매했음. 사실 현장에 갔었더라도 사람이 워낙 많았던 탓에 구매할 수 있었을지 어땠을지는 잘 모르겠다. 못 간 이유는 정말 별 거 없이 별로 내키지 않아서였음... 당일 아침에 생각해보니 어차피 작년 7월 서코 때처럼 한참 줄서서 기다려야 함 + F열이라 원하는 굿즈 구매하기도 힘들 것 같아 그냥 안 가기로 했었는데 지금으로서는 꽤 후회되기도 함. 이틀 전부터 갈까말까 조금씩 고민되었는데 그렇다고 티켓을 환불하지는 않았음. 어차피 뒷자리인 F열이긴 해도 양심 팔아먹은 되팔렘들이 차지하게 놔둘 수는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손이 나온 사진은 혹시 몰라서 대..

작년 10월 쯤 일섭에서 진행했던 'Get Set, GO!' 이벤트가 드디어 한섭에서도 시작되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무조건 얻고 넘어가리라 결심했던 체육복 유우카(혹은 운동복 유우카. 줄여서 운유카, 더 줄여서 윤카(...)라고도 부른다.)와 운동복 마리(혹은 체육복 마리. 보통 운마리라고 많이들 부르는 듯.)도 둘 다 뽑았다. 덤으로 그동안 통언뜬 존버하던 통상 이즈나까지 나와주어서 묵었던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다. 유우카나 마리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라 당연히 바로 5성으로 올려주었다. 체유카는 실수로 전용무기 2성까지 찍을 엘리그마를 교환해버렸는데... 어차피 성능캐인데다 애정캐라 아깝진 않음. 이즈나는 얘네 둘이랑 기존 캐릭들 키우기도 좀 빠듯해서 일단은 얻었다는 그 자체..

필자가 처음 블루 아카이브 한섭을 시작했을 때가 딱 처음으로 수오리, 수히나 픽업할 시기였다. 문제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처음 시작하다보니 수오리 뽑으려고 얼마 안 되는 청휘석 다 꼴아박고(리세계를 구매한 것도 아니고 손리세로 대충 얻고 시작함.) 현타와서 그대로 접어버렸었음. 그러다가 작년 4월쯤에 리세계 사서 다시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다. 사실 성능을 떠나서 캐릭터 자체가 워낙 취향저격이라 이번에는 꼭 얻고 가려고 했었으니 딱히 아깝지는 않다. 더 좋은 폭발 딜러가 있어서 그렇지 성능 자체도 평범한 수준은 되고. 이런 코레류 게임에서는 외모가 곧 성능이니 바로 5성 찍어주었음. 어차피 미래시 보니까 한동안은 가챠 돌릴 일도 없을 것 같고, 천장 친 덕분에 엘리그마도 꽤 확보했으니. 다만 크레딧이 너..

그것은 EX 스킬이 헬기 항공 지원이기 때문이다. 캐릭터 자체는 안경캐라 그런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필자 또한 안경은 외모 억제기라고 생각하지만... 정 거부감이 들더라도 본체가 헬기라고 생각한다면 그래도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함. 배포캐에 엘레프도 리조트 이벤트로 캘 수 있었으므로 대충대충 하는 필자도 3성은 찍어주었다. 성능을 중요시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성능보단 좋아하는 캐릭이나 좀 흥미롭다 싶은 캐릭들을 위주로 편성하기 때문에 처음 얻었을 때부터 써보고 싶었음. 다만 수즈나 키우느라 재화가 많이 부족했었던 터라 이제서야 써보는 것임. 헬기의 공격 방식은 우측 파일런에 장착된 M134 미니건 또는 좌측 파일런의 '호우 미사일' 사격. '물구름 호(MH-60R 시호크)'라는 이름을 생각..

지난달까지만 해도 그냥 패스하고 이 다음에 있을 수즈나 픽업이나 대비할 생각이었으나... 수시노의 성능도 성능이고(즉 없으면 꼬운 캐릭이다.) 한 술 더 떠서 페스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와카모 복각 때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페스캐는 복각해봐야 200뽑 = 천장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에서 얻고 가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훨씬 이득이다. 노멀 호시노도 5성 찍어줬기도 하고 성능캐라 조금 무리해서라도 5성 찍어주었다. 그 땐 지역 돌면서 엘레프 캐는 게 가능했지만 수시노는 무조건 엘리그마 교환만 가능해다. 신규캐들 조각도 쉽게 얻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EX 연출은 고래 튜브를 타고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호시노의 모습. 일섭 출시 당시에는 마침 한여름이라 보기에 시원했을지 몰..

그리고 노멀 와카모에 이어 수영복 와카모까지 천장을 찍어버렸다... 웃긴 건 와카모 픽업 돌리면서 수영복 노노미는 잘만 떴다는 거. 앞으로 수즈나(수영복 이즈나), 수시노(수영복 호시노) 픽업이 남아있는데 좀 걱정된다. 둘 다 뽑고 싶은 캐릭이고 수시노는 필수로 뽑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능도 좋은데 둘 다는 커녕 한 명 뽑기도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네... 통언뜬이라는 말이 있듯이 통상캐는 다른 캐릭 한정 가챠 돌리다 보면 언젠가는 뜬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캐릭이냐의 여부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는 거지. 그 언젠가가 도대체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마침 엘리그마도 쌓였겠다 바로 4성 찍어주었다. EX 스킬도 만렙 찍어줬는데 다른 스킬과 장비는 재료가 부족해서 지금 당장은..

한눈에 보기에도 압도적인 딜량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수즈사는 5성에 M88M 찍었는데 이로하의 절반 수준인 거 보면 얼마나 좋은지 단번에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수즈사 자체가 직접 딜을 넣는 역할보다는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쪽으로 특화된 캐릭인데다, 이쪽도 신비 총력전에서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이긴 함. 이로하는 4성에 4855로 쓰는 중인데 하필이면 전술교육 BD가 부족해서 스킬 못 올리고 있음. 선택권도 이미 다른 캐릭들 올려주느라 다 써버린 터라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다. 반면 레드윈터나 발키리같이 좀 마이너한 학원 쪽은 쓸 일이 별로 없다보니 남아도는 경우가 많고. 레드윈터 같은 경우 캐릭이야 꽤 나왔지만 다른 이유 없이 순전히 성능이 준수해서 쓰는 체리노도 그렇고 필자..

200연 돌릴 동안 나온 3성이라고는 히나타, 바니걸 아스나, 라이딩 시로코(중복)... 100연차 넘어서면서 점점 느낌이 쎄해지더만 결국 오랜만에 천장을 보게 되었다. 키링 굿즈까지 구매해서 잘 쓰고 있건만, 어째서일까. 다행히 그간 모아둔 청휘석도 좀 있고 반드시 얻고 싶었던 캐릭터라 그렇게 아깝지는 않다. 이왕 뽑은 거 바로 4성 찍어줬음. 듣기로는 기본 스펙이 워낙 좋아서인지 5성까지 올려도 별 차이 없다는데, 그냥 자기 만족 + 인연 레벨 100까지 확장하려면 5성 필수라 급한대로 이 정도만 해 줌. 스킬 레벨을 올리려면 (파손된) 위니페소키 스톤이 필요한데, 이게 이번 업뎃으로 새로 추가된 오파츠인데다 이벤트 미션이 아니면 엘리그마 상점이나 오파츠 선택권으로만 제한적으로 수급 가능해서 골 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