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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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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세리카는 서버 점검 들어가기 전에 뽑은 거. 마음같아서는 이즈나가 나왔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무난하게 나오지 않았나 싶다. 스미레라던가 쥐새끼도 나왔지만 인기도 별로 없고 후자는 애초에 3성 취급도 못 받는 비호감 캐릭이니 논외인 걸로. 정작 메인을 맡은 와카모는 천장을 쳐 버렸지만 없는 통상캐도 먹었겠다, 별로 화가 난다거나 하진 않음. 그래도 아쉽기는 아쉬운 게 사실이지만. 한정에 이쁘고 성능도 좋아서 온천 이벤트 때부터 청휘석 존버하던 보람이 있었다. 천장 치면서 모은 엘리그마는 그대로 신비 해방에 부었다. 5성까지 무지성으로 찍기에는 막 쓰기 부담되어서 일단은 4성까지만. 추후 이벤트로 알레프를 얻던지 좀 더 여유가 생겼을 때 구매를 하던지 해서 언젠가는 고유 무기까지 풀업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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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게임인만큼 검열 먹기 싫으니 스샷은 이거 하나로 때움. 캐릭 자체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몇 번 신세도 졌지만 실제로 원작을 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애초에 에로 동인겜이라고 해 봐야 스팀에 올라온 쯔꾸르 기반 야겜 몇 개 해본 게 전부라... 한패는 없고 나는 투컨트롤 번역 돌려서 했는데, 후에 나온 애니메이션판은 번역 안 먹힌다는 얘기도 있고, 어색한 반복 애니메이션 보느니 그냥 CG 보는 게 나을 듯 해서 일부러 원판으로 샀음. 일반적으로는 씹덕들한테 별로 환영받지 못 하는 네토라레 능욕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19금은 평범한 순애물보다 그런 쪽이 더 취향이라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붙잡고 있었음. 이런 류의 게임이 으레 그렇듯이, 분량 자체는 그다지 많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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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기다렸다가 개별 판매하면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그 간지나는 외형과 성능에 참을 수 없었다. 번들인만큼 낙지 StG 45(M) 분대도 같이 딸려오지만 난 낙지는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 손해보는 느낌이 크긴 함. 총기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던데 어차피 쓸 생각 없다보니 따로 리뷰하거나 하진 않을 거임. AK를 닮은 외형도 외형이지만, 성능 자체도 좋아서 중거리에 있는 적 상대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30발들이 탄창에 반동도 크지 않은 편이라 그 시절 다소 어중간한 느낌의 자동 소총보다 나음. 무엇보다도 공병 한 명을 끼워주기 때문에 다용도로 써먹기 좋다. 다만 낙지도 MP 43/I이나 StG 44, MG 계열 총기를 들고 다니므로 완전한 우위를 점하는 건 힘듦. 소련군도 소련군대로 AVS-36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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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T-40이랑 PPSh-41 들고 거점에 박혀서 들어오는 낙지만 열심히 쏴줬는데도 93킬을 달성하였다. 평소에는 3, 40킬 찍으면 내 기준에서는 나름 잘 한 판인데 오래 살고 볼 일이다. 확실히 근접에서 뻬뻬샤 이길 총기는 없는 것 같음. 71발들이 드럼 탄창 + 분당 1150발의 발사 속도 덕분에 앞에 있는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림. 이건 베를린에 있는 PPD-40도 마찬가지고, 박스 탄창형 뻬뻬샤도 금방 탄약이 부족해져서 그렇지 나름 써먹을만하다. 때문에 중간중간 공병으로 탄약 상자를 만들어줘야 남의 총기 주워다 쓰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PPS-42/43, 톰슨도 PPSh-41 얻기 전까지 버티는 용도로는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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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가량의 연수 기간도 어느덧 끝을 맺었다. 딱히 힘들거나 했던 것도 없고 오히려 아주 편하게 근무했던지라 불만이랄 것도 없다. 다들 친절히 대해주셨고, 그래서인지 오히려 아쉬움이 남을 정도니까. 마음같아서는 다음에 또 해보고 싶지만 곧 졸업인 나로서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싶으면서도 이제라도 해보게 되어 다행인 것도 사실이다. 남는 시간에 일본어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조금이나마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 방학도 이제 1주일 가량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다른 건 몰라도 지방행정체험을 해보게 되어 다행인것만은 분명하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신청이라도 해보길 바란다. 급여보단 일 자체가 편하다는 점을 보고 하는 것이지만, 정말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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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루유리를 봤을 때부터 궁금했던 그 맛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엄밀히 말하자면 브랜드가 다르기는 하다.). 원본인 하겐다즈 사의 럼 레이즌 아이스크림은 국내에서 단종된 지 한참이 지났기 때문에, 그 몇 안되는 대체제로서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선택하였다. 이쪽도 브랜드 자체가 마이너해서 국내에 매장이 몇 없다 보니 아무 때나 쉽게 맛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아이스크림 자체는 약간 알코올 향이 나는 바닐라맛 비스무리한 것 같고, 여기에 건포도가 합쳐져 씹는 맛도 있다. 럼 레이즌 자체가 럼주에 절인 건포도를 지칭하는 말이니까. 포장 가능한 최소 사이즈인 '트리플' 기준 9500원으로,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수준. 대체제로서 나뚜루의 럼 진저 레이즌이라는 게 있는데 이건 약하게나마 생강 향이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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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구매글을 올렸던 이로하 & 이부키 키링과 아즈사 티셔츠. 예상보다 조금 일찍 배송을 시작한 것도 있고, 배송 방법을 EMS로 해서 그런 지 2, 3일이면 오더라. 키링은 어제 받았는데 같이 올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지금 올림. 티셔츠는 넉넉하게 L 사이즈 시켰는데 그냥 M 사이즈로 주문했어도 괜찮았을 듯. 오히려 좀 과하게 커서 집에서만 입을 것 같다(애초에 저거 입고 밖에 나갈 정도로 씹덕은 아니라서...). Buyee에서 구매대행 쓰느라 배송비 + 기타 수수료 해서 굿즈 자체 가격보다 비싼 게, 말 그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행여라도 일본 쪽에서 굿즈 구매할 일이 있다면 그냥 국내 배대지 사이트 이용하는 것을 권장함. 비용도 비용이지만 국제 택배임에도 별다른 보호 대책 없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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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인가 5월쯤에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플미를 질러보았다. 애초에 워썬더를 주력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리는 가끔씩 기분 전환 겸 돌렸는데, 요즘은 반대로 인리가 더 재밌어져서 일단 1달분만 결제했다. 예전에 배틀패스 엘리트도 한 번 결제해봤다가 접속 자체가 뜸해서 지른 보람도 그렇게 크지 않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좀 되기는 했지만, 플미 없이 레벨 올리려니까 스탈린그라드 풀버전 버프를 껴도 좀 답답한 감이 있더라. 마침 예전에 플미 분대 구매하면서 딸려온 골드가 좀 남아있어서 과감하게 지름. 플미 없이 많아야 2, 3만 벌다가 +75% 버프 끼고 8만을 버니까 있고 없고 차이가 확연하다는 걸 깨달았다. 일단은 20렙 찍고 ROKS-3 화염방사기 좀 써보고 싶음. 낙지 플라멘베르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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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캠페인이라(무료로도 플레이는 가능하나 경험치 양도 훨씬 적고 일부 장비의 사용에 제한이 있음.) 그런 지 연구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지금은 너무 옛날 게임이 되어버린 레오케 2 대용으로 돌리기 좋아서 주로 이것만 하고 있음. 베를린이나 노르망디도 재미는 있는데 굳이 프계나 배틀 패스 지르기에는 그다지 꾸준히 하는 편은 아니라 프리미엄 분대 제외하면 딱히 돈 쓰고 싶지 않아서 진행 속도가 느림. 모스크바나 튀니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재미는 없어서 초기에 좀 하다가 유기함. 적 장비 노획해서 사살하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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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역 플랫폼에서 테러리스트 집단 레드 섹션의 수장 싱귤래러티와 마지막 보스전을 벌이게 된다. 싱귤래러티 자체는 EM(전자기장) 방호복을 입고 있으나 시작 직후 구석에서 얻을 수 있는 EMP 수류탄이나 MB-150 저격총의 EDT 다트로 잠시 쉴드를 무력화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더 성가신 것은 오히려 레드 섹션 병사들인데, 미션 내내 계속해서 리젠되며 근접전을 시도해오기 때문에 제 때 사살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역을 통과하는 고속열차도 선로에서 떨어져있지 않으면 치이는 즉시 바로 사망하므로 주의. 이후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죽은 동료를 추모하지만, 엔딩 크레딧이 끝나는 동시에 살아있었음이 밝혀진다. 그녀의 딸이자 납치당했을 때 구해줬던 애는 알고보니 게이브 본인의 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