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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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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탄인 M318A1도 그렇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차피 요구 경험치도 별로 많지 않은 거 그냥 수리 키트만 올리고 바로 M431 대탄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앵간한 적 전차는 전면에서도 다 관통하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장갑은 동시대 전차들이 그렇듯이, 기관포에도 관통당하므로 최대한 안 맞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포탑에 달린 총탑(일명 종양)이 거슬리겠지만 기동성은 스톡 기준으로도 나쁘지 않으니 계속 움직이면서 조준하기 어렵게 하고, 고증 따라 제자리 선회(피봇턴)이 불가능하다는 점만 감안하자. 나처럼 소련 지상 타다가 왔으면 그렇게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듯 함. 자위대의 첫 국산화 전차인만큼, 여기저기 나사 빠진 점이 있기는 하나 개성 있는 외관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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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의 시가전은 현실과는 달리 이렇다 할 정찰 지원이 없다 보니 결국에는 아군이나 스스로가 직접 돌아다니며 적을 찾는 수 밖에 없다. 모퉁이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적 차량을 보고 대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으나, 자신이 방어하는 입장이라면 미니맵이나 주변 상황을 보며 차체를 최대한 노출하지 않게 하고 사격하기 좋은 위치를 선점하여 우위에 설 수 있다. 물론 내가 사격한 포탄의 입사각이 안 좋아 피해를 주지 못 하거나(혹은 포수나 주포를 무력화하지 못 하거나), 상대방의 순발력이 더 좋아 역으로 당하는 등 변수는 얼마든지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나름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 첫 번째 스샷이 그러한 경우로, 푸마가 먼저 사격해 조종수가 무력화된 상황이었으나 주포를 사격하는 데에 지장이 갈 정도의 손상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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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료로 풀었을 때 받아놓고 아주 오랜만에 돌려보았다. 출시 당시에도 니드포 이름만 가져온 번아웃이라는 평이 많았고, 나도 그렇다고 느꼈다. 특히 각 모스트원티드 차량과 레이싱을 하기 전 나오는 영상이 LSD라도 한 듯한 연출이었다. 비타 및 모바일 버전이나 PC/콘솔판이나 당시로서는 꽤 좋은 그래픽을 자랑했었던 걸로 기억함. 나는 중딩 때 모바일 버전을 먼저 접했고, PC판은 한참 뒤에야 해보았지만.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어찌저찌 2005년판 모원 정도는 해봤었는데 역시 게임성은 그쪽이 더 낫더라. 특유의 스토리도 유명하지만 차량 외형 및 성능 개조도 충실하게 구현해놓았고, 요즘 레이싱 게임들과는 다르게 키보드 조작으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요즘 나오는 것들도 키보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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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프로젝트 세카이 다이쇼 의상 논란도 그렇고, 라프텔 멤버십 넣고 무직전생 보는데 리뷰창 상태가 말이 아니더라. 물론 애니나 원작이나 씹폐급 히키 남주에 전생한 세계의 성관념도 정상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진 건 사실이다. 당연히 이런 쪽에 내성이 있건 없건 그에 관해 불쾌감이 들 수 있고 당연한 것이다. 내가 보기에도 심히 페도스러운 연출이나 대사가 중간중간 등장했으니까. 근데 그걸 가지고 굳이 씹덕들 역겹다느니, 못 보겠다며 징징댄 꼬라지 보니까 헛웃음만 나온다. 못 보겠으면 그냥 하차해서 다른 애니를 보면 될 일이고, 해당 작품은 픽션이다. 19금 딱지가 달린 것도 장식으로 달아놓은 게 아니다. BL물 캐릭터갖고 망상질하고 알페스에 쇼타캐 야설 쓰며 발정하는 족속들이 남성향 요소로 점철된 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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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히후미가 나옴. 별로 관심 없었기도 하고, 코스트에 비해 성능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굳이 뽑을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전차를 타고 나온다는 점 때문에 일단은 써먹어보려고 한다. 캐릭터 자체는 잘 뽑혔고, 전차 모델링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한 번 쓰는 데 10 코스트는 너무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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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짜리라 픽업하기 쉬운 축에 속하지만, 아즈사와 더불어 블루 아카이브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캐릭이기도 하고 딱히 각 잡고 쓸 만한 주제도 별로 없어서 그렇다. 외모만큼이나 목소리도 귀엽더라. 수녀복으로 꽁꽁 싸맸지만 왠지 모를 야릇함이 느껴진다. 그동안 꾸준히 청휘석 모으기도 했고, 금방 뽑아서 그런 지 다음 픽업 때도 큰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이즈나도 뽑아볼 겸, 통상 가챠를 돌린 결과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카린까지는 그래도 참겠는데 얘는 뭐야... 6월 말에는 아코 픽업이 있으니 그 때까지 또 존버하던가 해야겠다. 근데 이즈나 픽업하려면 또 9월 말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게 싫으면 그냥 통상 돌리는 수 밖에 없으니 좀 난처하다. 소과금이라 계획적으로 써야 하는데 은근히 욕심이 생긴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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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던 나로서는 발매 당일 바로 구매했다. 요즘 붙잡고 하기에 '이거다' 싶은 게임도 딱히 없고... 전작들과의 차이점 중 하나는, 기계식 조준기를 쓸 때도 정조준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플레이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정조준 시점 쓸 정도로 근접전이 벌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3인칭 조준 시점이 더 편한 것 같다고 느껴짐. 전작에서도 있었던 요소로, 쌍안경으로 적을 태그할 때 간략한 개인정보를 보여준다. 악역 집단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제대로 된 놈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세 가지는 히트맨 시리즈에서 가져온 게 아닌가 싶다. 4편을 해본 지가 몇 년 되어서인지, 확실하진 않아도 모두 새로 추가된 기능같은데... 차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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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 번쯤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저렴한 건 솔직히 편의점의 묶음 팔이 맥주, 좀 가격이 나가는 건 다른 위스키나 보드카를 마시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어서 미루다가 이제야 마셔보게 되었다. 그와 별개로 아사히나 기린 이치방 등은 자주 마셨으나 역시 유럽 쪽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한동안 일본 불매 운동으로 아예 판매하지 않아서 요즘은 구경도 못 해봤다. 품명은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탄레이 준마이. 집에 다른 맥주나 보드카도 많이 남아 있어서 그냥 저렴한 걸로 샀다. 쌀로 양조해서 그런 지, 막걸리와 상당히 비슷한 맛이더라. 그냥 투명한 막걸리 느낌임. 사실 작년부터 꾸준히 약 먹는 중이라 술은 멀리 하는 게 맞지만... 가끔씩이라도 안 마시고는 못 배기겠어서 그럼. 애초에 불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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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고는 들었어도,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카카오 입장에서야 이게 흥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어차피 씹덕 아니고서야 저런 거 봐도 별 관심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대놓고 저러면 그건 그것대로 거부감 드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나도 캐릭터 자체는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데, 게임 자체가 흥행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게임을 이해하려면 경마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한국 국내도 아니고 일본 경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래도 출시되면 한 번 찍먹은 해볼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