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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이스 컴뱃

탑건뽕 채우기에는 이만한 게임도 별로 없는 것 같다

김치맛보드카 2022. 7. 3. 15:21

리플레이 UI는 노트북인 관계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놔두었다(기체 둘러보는 것도 그렇고, 할당된 키가 노트북에는 없는 키라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좀 더 사실적인 것을 원한다면 DCS라고, 아예 내부 계기 조작까지 가능한 시뮬레이터 게임이 존재함.

톰캣과 호넷 둘 다 모듈이 존재하는데, 가격부터가 어지간한 풀 프라이스 게임 이상에 라이트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래저래 복잡하게 외워야 할 게 많은 건 질색이라 Su-27S 모듈 사서 잠깐 해보고 그대로 방치했다.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조이스틱 정도는 있어야 하고.

여하튼, 이 시리즈도 알게 된 것은 상당히 오래전이었으나, 실제로 해 본 것은 고딩 때 쯤 되어서였을 거다.

갤S4에서 에뮬 써서 에컴 X 했던 게 첫 입문이었고, 대학생이 된 이후로는 PS2 버전인 5와 0도 해봤다.

애초부터 이 정도 퀄리티의 플라이트 슈팅 게임이 없다시피 했고(10여년 전이라면 H.A.W.X 라던가 있기야 있었지만, 지금은 아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고전적인 아케이드 슈팅 게임 느낌임에도 최소한의 외형적 고증 같은 건 신경써서 만드는 편이라 가볍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게 없다.

최근에는 워썬더에도 냉전기 기체들이 본격적으로 추가되기 시작했으나, 애초에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다보니(일단은 워썬더 쪽이 좀 더 사실적인 묘사를 추구하며, 그 기체들을 운용하려면 정말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정면으로 맞붙을 만한 게임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즉, 나름대로 확고한 입지를 가진 게임이고, 

 

株式会社イルカ ILCA,Inc.

エースコンバットが25周年を経て、7がシリーズ最高売上を記録しました。ブランドの中長期構想では上のステージに進むべきだと決断しました。実現には、多くのスタッフ、幅広い知見、新

project-aces.ilca.co.jp

시리즈 사상 최대 매출이라고 할 정도로 나름 짭짤하게 벌었는지 차기작 개발 또한 예정된 상황이니 스팀에도 발매된 7으로 우선 입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구작들 리메이크도 좀 해주었으면 하지만(현세대 그래픽 + 스팀판이라면 구매하는 사람이 꽤 있을 텐데.), 

3처럼 너무 미래로 가지는 말고, 딱 지금 정도 시기를 배경으로 오렐리아, 에메리아, 유크토바니아처럼 유지아 대륙 이외의 국가들도 다시 다루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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