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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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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완전히 1대 다 상황이 아니라, 1대 1로 맞붙되 여러 번 떠서 살아남은 것이지만. 발단은 스톡 상태의 아군 VFM5를 수리해주면서 시작되었다. 소화기나 수리 키트를 연구하지 못한 진짜 완전한 스톡 상태에서 도움을 받지 못해 그대로 차고로 직행했던 경험이 많다 보니 저런 경우를 보면 어지간해서는 도와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게 겁 없이 들이댄 Strv 121을 격파하고 숨 좀 돌리려던 찰나...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ZA-35가 나타나 VFM5를 데려가버렸다. 기관포 사격에 포신이 손상되기는 했으나 대탄 장전하고 마우스 광클해대다 보니 어찌저찌 격파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 다음으로는 ZSU-57-2가 밀고 들어왔으나 포신 수리가 끝난 시점이라 날탄 쏴서 잡음. 마지막으로 아까 상대했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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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다들 아시다시피, S23U 기준 15,000원(노멀은 13,000원). 부착 후 들뜨는 현상이 있을 경우 일주일 내로 재방문하여 무상 교체 가능하다. 어차피 고릴라 글라스라 필름 없이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봤으나, 미세 스크래치나 오염 방지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고려하면 그냥 얌전히 뭐라도 붙여서 쓰는 게 나을 것 같더라. 다만 엑페 쓰면서 생폰 쓰는 것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일반 구매 프로모션으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치를 등록받았기 때문에 케이스는 없이 써보려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방문 전에 미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에 전화 문의를 해 보는 게 좋다. 필자는 22일날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재고가 없어 부착하지 못 한채로 자재 예약만 하고 돌아왔었다. 직원이 수작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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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S23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민팃 추가 보상 제도를 통해 손실을 좀 메꿔보려고 했으나, 필자가 구매한 곳이 삼성 전자 공식 판매처나 전자랜드, 하이마트가 아닌 인터넷 쇼핑몰이라 그런지 해당하지 않는다더라. 나름 공식 인증 받은 판매자라 믿고 구매했건만 조금 아쉽긴 했다. 당연히 최대 15만원이나 더 얹히는 추가 보상 없이는 그렇게 짭짤하게 받진 못할 것 같다보니(후기를 보면 상태가 좋아도 A급 판정은 잘 안 준다고 함.) 차라리 중고 거래를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어 그렇게 하였음. 가격은 거래 내역에 나와 있듯 22에 직거래함. 그런대로 저렴하게 책정했는지 중고폰 업자들이 넘쳐나는 와중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왔다. 원래 물건을 아껴쓰는 편이라 큰 하자 사항 없이 잘 사용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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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중학교 1학년 때 첫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지오를 받은 이래로 꾸준히 갤럭시 시리즈를 애용해왔다. 비록 그 당시 출시되었던 보급형 모델들이 그랬듯이, 처참한 성능으로 2년간 고통을 받았으나 당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갤럭시의 선방과 극성 애플 팬보이들의 행패는 나에게 스마트폰 = 갤럭시라는 인식까지 가지게 했었다. 지오 이후로도 갤럭시 U, S4 LTE, S7E, S9+, S20+ 등 나름 골수 유저라고 자부할 정도는 되지 않나 싶음. 그런 나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줬던 사건이 바로 작년 초에 있었던 GOS 게이트였다. '안전에 타협이란 없다'는 개발진의 말이 무색하게 벤치마크 어플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성능 제한, 삼성 파운드리의 낮은 수율과 이에 따른 발열 문제, 그런데도 중국제 스마트폰보다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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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이었나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한 번쯤 가봐야지 싶었음.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새벽은 물론 전날부터 와서 줄 서고 사재기하고... 각종 중고 사이트에 들끓는 되팔렘들까지 보니까 그냥 막바지에나 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굿즈 자체가 금방 동나더라. 2만원이 넘는 라멘인데 양은 정말 형편없다거나, 굿즈 재입고도 늑장부리는 등 애니플러스 측의 배짱장사를 보니 굳이 가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인데 그냥 넘기기에는 좀 아깝기도 했음. 결국 콜라보 카페는 구경도 못 해보고, 오늘에서야 마침 일찍이 나갈 일도 있고 해서 다녀왔다. 건져온 것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게헨나랑 아비도스 출입증 카드 케이스랑 SD 아로나 아크릴 스탠드. 애초에 대부분의 굿즈가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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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무법천지 공방을 돌리며 M1A2 SEP를 연구하기 위한 노다가를 하던 중이었다. 거점을 향해 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야동치리 한 놈이 내 차량을 밀어붙이며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다국적 유저가 모이는 게임들이 거의 그렇듯이, 워낙 악질적인 놈들이 넘쳐나는데다 수 년간 이들을 겪어보았던 터라 화가 난다기보단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져서 그대로 놔두었음. 적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앞까지 가서야 멈추길래 이 때다 싶어 빠져나오려다 다른 전차 잔해와 주변 지형에 막혀 그러지 못한 채 그대로 미사일 맞고 격파당했다(일단 스트라이커 장갑차 자체가 피봇턴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당연히 이 머저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했고. 문득 저 녀석이 속한 [SG404]라는 비행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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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은 잘 돌리지 않는 필자지만, 이전에 MiG-23ML을 구매한 이후로 가끔씩이나마 하고 있고 서방권 공중 트리도 한 번 밀어보자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다. 기체명에 붙는 ADTW는 항공자위대 비행개발실험비행단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신형 항공기나 무장을 테스트한다. 정규 트리의 F-4EJ와 동일한 기체에 도색만 ADTW의 60주년 기념 도색으로 바꾸어놓은 팔레트 스왑 기체다. (필자가 적용한 스킨은 추가로 구매 가능한 다른 스킨이다.) 최근 들어 가이진이 내놓는 고랭크 장비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정규 트리에 있는 장비에 특정 부대 도색을 비롯해 외부 부착물 등에 약간의 변형만을 주어 프리미엄 장비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음. 영공중 트리의 F-4J와 더불어 정규 트리를 연구하는 고생 없이 구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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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서는 더 빨리 깨고 싶었지만 현생도 살아야하고 오히려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최대한 늦게 엔딩을 보고 싶어져서 조금씩 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 걸린 것 같다. 실제 플레이 타임은 19.3시간으로 서브퀘도 깨고 좀 헤맸던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더 빨리 엔딩 본 사람들도 많을 듯. 리메이크되면서 무기(설정 상 대다수는 공구지만.)들의 성능이 재조정되어 원작에서 좋았던 것도 크게 너프먹거나, 반대로 쓰레기급 성능이었던 게 대대적으로 상향을 먹었다던가 등 원작을 생각하고 무기를 고르면 안 됨. 필자의 경우 오리지널 1편에서도 그렇고 2편에서도 펄스 라이플을 정말 마르고 닳도록 애용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원작의 그 성능이 아니라 다른 거 써야하나 싶으면서도 어떻게든 엔딩을 봤다. 펄스 라이플 자체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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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만 해도 그냥 패스하고 이 다음에 있을 수즈나 픽업이나 대비할 생각이었으나... 수시노의 성능도 성능이고(즉 없으면 꼬운 캐릭이다.) 한 술 더 떠서 페스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와카모 복각 때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페스캐는 복각해봐야 200뽑 = 천장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에서 얻고 가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훨씬 이득이다. 노멀 호시노도 5성 찍어줬기도 하고 성능캐라 조금 무리해서라도 5성 찍어주었다. 그 땐 지역 돌면서 엘레프 캐는 게 가능했지만 수시노는 무조건 엘리그마 교환만 가능해다. 신규캐들 조각도 쉽게 얻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EX 연출은 고래 튜브를 타고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호시노의 모습. 일섭 출시 당시에는 마침 한여름이라 보기에 시원했을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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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작과 마찬가지로 해먼드가 원래는 알아서 이시무라 호 주변으로 접근하는 소행성을 파괴했어야 할 ADS 캐논의 자동 조준이 오프라인 상태라고 알려준다. 자동으로 조준을 못 하니 사람이 가서 수동으로 쏴야 하는데, 그러려면 위험천만한 바깥으로 나가야 함. 원작에서는 해먼드의 명령에 무조건 고분고분 따르기만 하던 아이작이었으나, 여기에서는 오히려 해먼드가 위험한데 그러고 싶냐고 되물어오는 게 웃음 포인트다. 아이작에 제시한 방법 외에는 별다른 해결책이 없으니 그대로 강행하기로 결정. 원작에서는 해먼드가 자동 조준 시스템을 수리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수동 조작을 하는 것이었다면, 리메이크에서는 시스템 재조정을 위해 조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후 우주공간으로 나가게 된다.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