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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애니플러스샵 다녀옴 본문
작년 11월이었나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한 번쯤 가봐야지 싶었음.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새벽은 물론 전날부터 와서 줄 서고 사재기하고... 각종 중고 사이트에 들끓는 되팔렘들까지 보니까 그냥 막바지에나 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굿즈 자체가 금방 동나더라.
2만원이 넘는 라멘인데 양은 정말 형편없다거나, 굿즈 재입고도 늑장부리는 등 애니플러스 측의 배짱장사를 보니 굳이 가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인데 그냥 넘기기에는 좀 아깝기도 했음.
결국 콜라보 카페는 구경도 못 해보고, 오늘에서야 마침 일찍이 나갈 일도 있고 해서 다녀왔다.
건져온 것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게헨나랑 아비도스 출입증 카드 케이스랑 SD 아로나 아크릴 스탠드.
애초에 대부분의 굿즈가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어 품절된데다, 재입고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터라.
필자가 직접 촬영한 합정점 블루아카 굿즈 매대 재고 현황(2월 10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인기 품목들은 진작에 싹 나가고 몇 안되는 품목들만이 남아 있다.
아로나 아크릴 스탠드의 경우 사실은 사진 찍고 나서 고민 끝에 구매했기 때문에 이제 1개만 남았음.
콜라보 기간도 진작에 끝났고, 사실상 남은 재고들 마지막으로 파는 끝물이라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다.
아마 금방 품절되지는 않을 듯 하니 지금이라도 원하는 게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듯함.
특히 후드티의 경우 큰 사이즈 위주로만 남았고 가격도 세서 잘 안 팔리는 것 같더라.
예전에 요스타샵에서 황륜대제 스태프 티셔츠 팔 때 샀어야 하는 건데...
서코 때도 그렇고, 이번 콜라보도 먼저 와서 대기한 사람들만 다 쓸어갔다보니 앞으로는 걍 요스타샵 쓸 것 같음.
전날 오후부터 미리 줄 서서 기다리고 이러는 건 개인적으로 못 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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