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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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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이 생일이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겸 해서 구매한 카시오 지샥 MT-G B1000B-1ADR. 이전에 구매한 GG-B100도 괜찮은 모델이고, 유용하게 쓰고 있었지만 역시 어중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고급형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가격대도 있는데다 다른 모델들에게는 없는 쿼드 센서 탑재까지. 머드마스터 시리즈 중에서는 저렴한 축에 속하면서 기능도 다양해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유용할 모델이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터프 솔라나 전파 수신 어느 쪽도 없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걸리더라. 친척뻘인 신 머드맨이 프로 트랙 모듈 재탕과 미묘한 디자인으로 욕 먹는 와중에도 그 두 개는 다 있는 판에... 애초에 머드맨의 가격대가 조금 더 비싸다고는 해도 하다 못해 터프 솔라라도 넣어줬었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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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그다지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는 보았을 것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일단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 효과가 있으니 어디에서 들어보았던간에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사실 초콜릿을 비롯한 단 음식(특히 과자류)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으나 옛날 생각에 사 보았음. 왼쪽의 파란색이 밀크 초콜릿, 오른쪽의 빨간색이 다크 초콜릿으로, 뚜껑에 칠해진 문양이 모 콘솔 커뮤니티 사이트의 햇살무늬발작증을 가진 분들이라면 욱일기를 연상시키며 불편해지실지도 모르겠다. 당연하지만 저게 욱일기를 본따 만들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독빠들도 관련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사실 따지고 보면 나치 독일군에게 군수 물자로 납품되던 물건인만큼 추축국의 전쟁 범죄와 관련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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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항상 그래왔듯이 캐릭터 획득 시 대사창이 있는 그 화면을 올리고 싶었지만... 필자의 실수로 넘겨버리는 바람에 그냥 가챠 화면이라도 찍어서 올린다. 원본 토키는 당시 픽업 일정이 청휘석 소비 계획과 맞지 않아 패스했었기에 시즈널을 먼저 얻었다. 트리니티나 아비도스처럼 소속 캐릭터가 곧잘 실장되는 학원의 경우 BD와 기술 노트가 모자라서 문제였는데, 밀레니엄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스킬작 재화가 남아돌더라. 아마 붉은 겨울도 꽤 많이 쌓였을 거라 미노리 픽업 때 부족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돌이 꽤 남아서 메리스도 같이 뽑을까 싶었는데 미노리 ~ 수영복 RABBIT 소대 픽업 시기의 간격이 워낙 좁다 보니 그 때를 대비해서 그냥 아껴놓기로 했음. EX 컷신은 아타셰 케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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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전부터 720p 30fps 고정 논란 등 말이 많았으나, 어쨌거나 공식 이식작을 PC에서 할 수 있으니 구매했다. PS3판 HD 컬렉션 글자마저 그대로 있는 걸 보면 정말로 말 그대로의 '이식'만 한 모양인데... 이걸 또 스팀판 합본 기준 74,800원이나 받고 팔아먹을 생각을 한 돈나미의 사고 방식도 정말 대단하다. 셊곖쵮곲읪횞삾콦낪밊 이미 에뮬로 거의 엔딩 직전까지 진행했으나 역시 정식판을 사서 하는 게 의미가 있으므로 후회는 없지만. 다시 봐도 상당히 인상적인 오프닝의 HALO 강하 장면. 서서히 동이 터 오는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MC-130E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출이다. 강하 후 나무에 걸린 가방을 회수하고 오게 되는 늪지대.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다녔다간 늪에 빠지거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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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꽤 유명했었던 리얼리즘 성향의 FPS 시리즈인 델타 포스 시리즈(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에서도 독보적인 인기와 명성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 타이틀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제목부터가 그 유명한 '블랙 호크 다운'이니 밀덕이라면 모를 수가 없었을 것이다. 게임 내적으로도 큰 틀 내에서는 영화에서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고 들었고. 영화 자체도 잘 만들어졌고, 필자도 아주 재미있게 봤었기에 예전부터 한 번쯤 해 보고는 싶었으나 실행하자마자 크래쉬가 나는 오류를 해결하지 못 해 손가락만 빠는 신세였으나 어찌저찌 해결에 성공한 덕분에 이제서야 할 수 있게 되었음. 대략적인 실행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할 에정이고 우선은 간단하게 스샷부터 올려보고자 한다. 첫번째 미션부터 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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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 시리즈의 팬...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게 했었기에 좀 더 옛날에 나온 작품들을 해보고자 시작했음. PS1판의 경우 PC판의 커리어 모드에 해당하는 토너먼트와 스페셜 이벤트가 존재한다. 당연히 PC판의 내용과는 다르며 스페셜 이벤트의 경우 토너먼트와 비슷하지만 특이 조건이 붙는다던가 참가를 위해 크레딧을 내야 한다는 점 등에서 차이가 있다. 스페셜 이벤트는 토너먼트의 진행도에 따라 조금씩 해금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토너먼트를 먼저 시작할 수 밖에 없다. '레지오널 컵 서킷' 이벤트의 차량 중 하나인 쉐보레 카마로 4세대(Z28). 다른 차량으로는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이 있으며 보통 이벤트 하나 당 두세 대의 차량을 구매 가능하다. 게임의 연식 자체가 상당하다 보니 수 세대에 걸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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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번역기 돌려보니까 패드립에 한국인이라고 욕 하는 것 같길래, 대만어 모른다고 답장해줬음. 그걸 또 OK ㅇㅈㄹ하고 앉아있길래 대만 독립을 지지한다는 응원도 덧붙여줬다. 비록 접속 중이 아니라 바로 읽지는 못하겠으나, 나중에라도 나의 진심 섞인 응원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Free Tibet, Free Hong Kong, Free Taiwan. 웬 놈인가 싶었더니 역시나 몇 판 전에 나한테 죽었던 녀석이었음. 당시에는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알고 보니 비행대부터 CCTV1인 진성 짱깨였더라. Turm III 같은 물장 전차 가져와서 핍티캘 쳐맞고 죽으니까 억울하기라도 하셨나보다 ㅋㅋㅋ 근데 내 알 바 아닌걸 어쩌라고 ㅎ(짱깨라면 더더욱)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그렇고 짱깨라는 족속은 비열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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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공장은 개인적으로 레드 오케스트라 2를 하던 시절이 생각 나서 좋아하는 맵임. 낙지 강점기나 다름 없는 베를린과는 달리 모스크바와 스탈린그라드는 소련이 강세인 전역이니 소련군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돌렸다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고, 가끔 팀 상태가 영 안 좋을 때는 낙지가 이기기도 함. PPSh-41와 AVT-40을 해금하는 순간 정말 수월하게 적을 사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패드 플레이를 주로 해서 그런가 순간적으로나마 키마 플레이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인듯. 곳곳에 붙은 노동 효율 증진용 선전 포스터가 눈에 띈다. 현장감을 높여 주는 요소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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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신비 인권캐인 정요코(정월 + 카요코, 혹은 뉴요코라던가.)와 한정에 지역 밀기에도 좋은 정츠키. 작년에 있었던 첫 정월 이벤트에서는 안타깝게도 이전에 있었던 온천 체리노를 뽑겠답시고 청휘석을 상당량 날려먹었던 관계로, 그리고 정월 무츠키의 경우 기억 상 평가가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던지라 그냥 패스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결과적으로는 황륜대제 때의 운유카, 운마리 동시 픽업처럼 꽤나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지만 어찌저찌 픽업 성공. 취향에도 맞고 성능도 괜찮은 캐릭터가 둘 이상 나오면 결국은 어떻게든 다 데려가고 싶어진다... 정츠키의 경우 딜러다 보니 요구되는 성능작 정도가 상당히 높아 전무 2성은 찍어줘야 제대로 써먹는 게 된다. 블루아카를 1년 반 이상 한 필자로서도 여전히 엘리그마가 대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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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사실상 다 몰락해버린 시리즈라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예전에는 꽤나 유명했던 프랜차이즈다. 물론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 어려웠던 필자가 그 인기를 체감할 기회는 없었으므로 그냥 이랬었다 하는 말이지만. 다만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얼라이드 어썰트(2002)' 정도는 몇 년 전에 오리진으로 구입하여 재미있게 했었음. 마지막 미션에서는 방독면을 착용한 상태라 그 제한된 시야를 표현하는 것도 당시로서는 신선했을 듯하다. 그 외에도 리부트작 또한 잠깐 해보았으나 사실상 배틀필드와 별 다를 바 없는 게임성 때문인지(엔진도 프로스트바이트다.) 해당 시리즈만의 색이 굉장히 옅어진 느씸이었고 중간에 하차했음. 1999년작인 '메달 오브 아너'는 시리즈의 처녀작으로서 플랫폼인 PS1의 하드웨어 한계 상 그래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