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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이미 작년 초에 S23U를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지만, 간만에 지름신이 강림한 탓에 1년만에 폰을 바꾸게 되었음.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기종이기도 하고, 그게 큰 이유이기도 함. 필자가 화면이 큰 폰을 선호하는 것도 있고, 울트라 이하 24 계열은 죄다 엑시노스 탑재라 굳이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원신이라던가 스타레일 등의 모바일 게임은 둘째치더라도 에뮬 게임을 주로 하는 이상 엑시노스는 거름. 에뮬 게임 좀 돌려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아실 것이다. 엑시노스가 스냅드래곤에 비해 에뮬 구동 성능이 후달리는 것은 물론, 애초에 엑시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방열 설계 신경쓴 것과 이전보다는 나은 수율 덕분에 쓸만은 하다지만 일단 엑시는 거르고 싶음. 폴드..
메뉴 사진은 없지만,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이랑 꿀호떡, 소금빵 이렇게 주문했음.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딸기 라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딸기 라떼가 입맛에 맞아서 다음에도 주문하고 싶음. 빵 종류도 딱히 별로다 싶은 것 없이 무난하니 괜찮았고, 특히 소금빵은 이번에 처음 먹어본 듯. 평소에 굳이 카페에 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뭐... 기프트 카드 사려면 직접 방문해야 하니 나중에 집 근처 지점에 한 번 가봐야겠다. 일러스트는 맘스터치 때도 그렇고 전용 일러를 썼는데 다들 괜찮게 뽑힌 것 같은데, 특히 세리카 일러가 마음에 든다. 확실히 인겜 일러 재탕하는 것보다 훨씬 느낌있고 좋지 않은가. 배달 주문의 경우 요청 사항에 원하는 캐릭터 말하면 어지간해서는 들어주는 것 같으니 정중하게 요청하자. 캐릭..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렇다고 두번 다 천장을 찍을 줄은... 그 와중에 또 통언뜬이랍시고 레이사나 코유키 등 패스했던 캐릭터들은 잘만 뜨던데(스샷은 굳이 안 올림.). 엘리그마가 부족해져가던 참이라 뭐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서도 화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수우이는 무료연 다 쓰고 뽑을 걸 그랬나, 아직 두 번인가 남았었는데 깜빡하고 놓쳐버렸고. 이래서 성급하면 일을 다 그르치기 마련이다. 덕분에 이 게임을 시작한 지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청휘석 트럭을 두 개나 질러버렸다. 물론 이것 또한 예전에 미래시를 보고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라 놀랄 것도 없었지만. 그나마 S24U 사전 구매 혜택으로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과 30% 페이백까지 받아서 다행이다. 재용이 형 아니었으면 큰일났을 뻔했음. 있는..
지금 와서는 인기가 사그라들어 사실상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시리즈에 가까워졌지만, 한창 유행했던 2010년대 중반에는 월탱이나 워썬더를 필두로 작중 학교들에게서 이름을 딴 클랜(비행대)까지 만들어졌던 애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유행이 끝나갈 무렵에야 뒤늦게 입문했으나 당시에는 극장판 1, 2편 관람 후기라던가 걸판 관련 게시글이 해당 게임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왔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따지고보면 미소녀물과 밀리터리라는, 잘 어울리지 않을 듯한 소재를 주제로 하고 있기에 씹덕에게나 밀덕에게나 어필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도 있다. 특히나 밀덕들에게는 마우스가 헤쳐를 밟고 지나간다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묘사로 까이기도 했으니... 물론 지금에야 그러한 게임이나 애니가 곧잘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메..
사실 이거 말고도 몇 가지 글 주제는 생각해놨는데, 새해 첫 글로 쓰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서 일단은 무난한 것부터. 딱히 크게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꽤 유명한 것 같기도 하고 그 맛이 궁금해서 사 봤음. 포장의 저 '연세우유가 들어간 크림' 문구에 대해서는 논란이 좀 있지만 그게 본문의 주제는 아니니 생략하겠다. 야간 근무 때 먹은 거라 사진이 좀 별로더라도 양해 바람. 우선은 가장 기본적인 우유생크림빵부터. 빵 자체는 이렇게 생겼다. 딱히 큰 특징 없이 그냥 빵이구나 싶은 모양새. 보통 단팥빵에 이런 디자인을 많이 쓰지 않나? 기본형이라 그런지 크림의 양은 꽤 넉넉하게 들어가있다. 맛은 뭐 엄청 맛있다거나 그런 느낌은 못 받았고, 그냥 평범한 크림빵. 다만 다른 저가형 상품에 비해 크..
우선은 조금 지난 일이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미노리 픽업 때 스샷부터. 처음 공개될 당시부터 개성 넘치고 호감 가는 캐릭터였기에 한섭에 실장하자마자 고민 없이 뽑았다. 전무 2성은 되어야 쓸만하다기에 그렇잖아도 얼마 없는 붉은 겨울 학생인만큼, 아깝다는 생각 없이 바로 찍어주었다. 스샷을 찍은 당시에는 수급량이 부족해서 모자랑 시계가 6티였으나 지금은 모두 7티 만들어줬음. BD나 스킬북은 남아도는 수준이라 스킬작은 수월하더라. 그레고리오 담당 일진 중 하나라지만 다른 곳에서도 쓰기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캐릭터 자체가 노동, 시위, 파업 등과 관계가 짙다 보니 인연 스토리에서 왠지 모를 공감대를 느끼고는 한다. 필자 또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알바를 해 보았던만큼, 급여 지급에 관해서는 이런..
다키마쿠라라면 씹덕의 로망이자 최종 테크 중 하나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혼자 사는 게 아닌 이상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눈치도 봐야 하고, 커버 + 솜(쿠션)을 합친 가격 자체도 꽤 나가는 편이라 다른 굿즈는 사더라도 다키마쿠라는 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필자 또한 예전부터 다키마쿠라를 가지고 싶었으나 가격의 압박은 물론, 보관 공간의 부재, 가장 중요한 타 구성원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그저 부러워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것도 꽤 긴 시간이었다. 지금이야 상당히 완화된 요소도 있고 해서 커버라도 구매하게 된 것이다. 캐릭터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사냐 V. 리트뱌크. 팬티(마침 개봉 전 사진도...)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 그 애니 맞다. 애니 자체는 꽤 예전에, 입덕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메이플 인벤에서 시작된 기부 릴레이가 다른 게임 커뮤니티로도 퍼져나가면서, 필자도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는 유저로서 게이머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해보고자 적게나마 후원해봤음. 남성 혐오론자들의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잠재적 성범죄자라는 희대의 개소리 등.)과 남성 비하도 이제는 지긋지긋하고. 굳이 스샷에 문구를 넣은 것은 각종 남초 커뮤니티에 잠입하여 이런 기부 인증 스샷을 무단으로 가져가 본인이 한 것 마냥 주작하는 아줌마들이 있기 때문이다(당장 메이플의 사례가 있음.). 별 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그런 아줌마들에게 도용당한다면 매우 기분이 나쁠 것 같아서 말이지. 평등이니 인권이니 말과 키보드로는 잔뜩 내뱉어대시는 분들이 오히려 실질적으로 여성 인권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는 전혀 기..
갤탭 S9+의 저장 공간을 늘릴 겸 구입했으며, 포장도 카드 자체도 퍼렁퍼렁한게 특징이다. 멀티미디어 관련 파일을 저장할 일이 많은 필자로서는 용량이 많을수록 이득이라 당연히 512GB를 선택했음. 기존에 쓰던 256GB짜리가 있기는 한데 어차피 몇 년 사용한 거라 그냥 새 걸로 사버렸다. EVO Plus 사려다가 이왕 사는 거 더 좋은 PRO Plus로. 짤이나 이런저런 CG집, 음원, 롬파일 등등 모으다 보면 용량이 금방금방 차 버린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제조사 불문하고 SD카드 슬롯을 빼버리고 있음에도 갤탭은 아직 넣어주더라. 보안성 문제라던가 내장/외장 메모리 간의 읽고 쓰기 속도 차이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헤비 유저들 입장에서 영 보기 좋은 현상은 아니다(그만큼 내장..
프랭크 버거 -> 달콤 커피에 이은 세번째 콜라보. 이전까지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했으나 맘스 터치는 평소에도 종종 이용하던 프랜차이즈고, 날씨도 그다지 좋지 않아 밖에 나가기가 꺼려졌던 관계로 그냥 배달 주문했음. 집 근처에 매장이 있으나 대학교 근방이라 오늘 같은 날이면 자리가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했고. 필자의 경우 매운 것을 정말로 못 먹는 관계로 '순살도 버거도 사주세요' 세트를 주문했다. 트리플 딥치즈싸이 + 양념싸이순살을 시켰는데 양념 맛이 좀 미묘해서 그냥 후라이드로 시킬 걸 그랬나 싶었음. 포토 카드는 따로 요청을 한 덕분인지 미사키로 받았음(당연히 점바점이고 기본적으로는 랜덤 지급이다.). 사실 아리우스는 특별히 좋아하는 캐릭이 없는 관계로 딱히 상관없긴 했으나 미사키 일러가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