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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한눈에 보기에도 압도적인 딜량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수즈사는 5성에 M88M 찍었는데 이로하의 절반 수준인 거 보면 얼마나 좋은지 단번에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수즈사 자체가 직접 딜을 넣는 역할보다는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쪽으로 특화된 캐릭인데다, 이쪽도 신비 총력전에서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이긴 함. 이로하는 4성에 4855로 쓰는 중인데 하필이면 전술교육 BD가 부족해서 스킬 못 올리고 있음. 선택권도 이미 다른 캐릭들 올려주느라 다 써버린 터라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다. 반면 레드윈터나 발키리같이 좀 마이너한 학원 쪽은 쓸 일이 별로 없다보니 남아도는 경우가 많고. 레드윈터 같은 경우 캐릭이야 꽤 나왔지만 다른 이유 없이 순전히 성능이 준수해서 쓰는 체리노도 그렇고 필자..
블랙리스트 10위, '배런'의 차량 소유권이 나온 덕분에 그의 포르쉐 카이맨 S를 얻었다. 배런이 주는 유니크 성능 부품(서스펜션)은 이미 14위 타즈에게서 얻어놓은 덕분에 가챠에 여유가 있었음. 대결 레이스도 스프린트와 드래그라 비교적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데다, 배런의 AI 수준과 카이맨 자체의 단점으로 인해 공략 난이도가 매우 낮은 축에 속하는만큼 반드시 가져오는 게 좋다. 독일제 차량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으나,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은 나름 취향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런의 카이맨 S는 개조만 잘 해주면 최종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서 손해볼 게 없기도 하다. 원래의 바디킷과 데칼은 싹 순정으로 되돌린 후 휠은 그대로 둔 채로 스포일러만 새로 달아주었음. 뒤늦게나마 배런의 카이맨에 적용된 4번 바디킷..
기존에 타던 렉서스 IS 300은 애초에 쓸 만한 차량이 해금될 때까지 잠깐 타는 용도였고, 슬슬 새 차량을 타고 싶어져서 미츠비시 이클립스 4세대를 구입하였다. 토요타 수프라도 눈에 들어왔지만 소지금도 부족하고 해서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13위였나? 레이스 도전 조건 충족하려고 진행하다 보면 레이저한테서 문자 메시지가 온다. 당연히 좋은 내용일 리는 없고, '고맙다 병신아 니 차 쩔더라 ㅋㅋ' 수준의 어그로일 뿐이다. 주작질해서 차 빼앗고 나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듯. 이클립스 구입 후 쪼들리는 자금을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벌어보고자 레이스 이벤트는 다 돌고 있다. 라이벌 차량을 얻었더라면 좋았겠지만, 마커 가챠 운빨이 안 따라주니 뭐... 스피드 브레이커의 존재 때문인지 직각으로 이루어진 코스..
원래는 그렇게 구매욕이 들진 않았으나 거의 1년을 기다린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평점이 나락으로 가는 것을 보고 적어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였고, 평도 괜찮고 대체제가 필요한 김에 과감히 질렀다. 시작 차량은 람보르기니 쿤타치 25주년 모델을 선택하였음. 저 시저 도어는 언제 보아도 멋진 것 같다. 페라리 테스타로사와 더불어 80년대를 상징하는 슈퍼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량임. 요즘 차량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특유의 사각사각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나름 힙합 감성을 넣어보고자 했는지, 저렇게 그래피티 화면 효과가 나온다. 플레이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조금 거슬렸는데 막상 실제로 해 보니 그렇게 신경 쓰이진 않는다. 게임의 성향부터가 아케이드쪽이니 오히려 나쁜 조합은 아닌 것 같기도. 요 밤에서 ..
필자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은 거의 10여년 전, 중학생 때 친구와 PC방에 갔을 때였다. 가정 환경 상 게임을 제대로 접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그곳 컴퓨터에 설치된 대다수의 게임(물론 무료 온라인 게임을 제외한 패키지 게임들은 죄다 복돌이었을 거다.)은 나에게 전혀 감조차 오지 않는 생소한 것들이었다. 그 중 유일하게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이 게임,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원티드였다. 당시 기준으로도 매우 구린 성능의 갤럭시 지오였지만 일단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고 시프트 모바일 버전을 해봤었던 터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이미 출시된 지 10여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생전 처음 보는 '제대로 된' 컴퓨터 게임이었고, 이 게임의 매력에 빠져드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
200연 돌릴 동안 나온 3성이라고는 히나타, 바니걸 아스나, 라이딩 시로코(중복)... 100연차 넘어서면서 점점 느낌이 쎄해지더만 결국 오랜만에 천장을 보게 되었다. 키링 굿즈까지 구매해서 잘 쓰고 있건만, 어째서일까. 다행히 그간 모아둔 청휘석도 좀 있고 반드시 얻고 싶었던 캐릭터라 그렇게 아깝지는 않다. 이왕 뽑은 거 바로 4성 찍어줬음. 듣기로는 기본 스펙이 워낙 좋아서인지 5성까지 올려도 별 차이 없다는데, 그냥 자기 만족 + 인연 레벨 100까지 확장하려면 5성 필수라 급한대로 이 정도만 해 줌. 스킬 레벨을 올리려면 (파손된) 위니페소키 스톤이 필요한데, 이게 이번 업뎃으로 새로 추가된 오파츠인데다 이벤트 미션이 아니면 엘리그마 상점이나 오파츠 선택권으로만 제한적으로 수급 가능해서 골 때린..
여고생들이 전차 타는 모 애니에 나올 법한 대화... 이쪽은 한 술 더 떠서 너도나도 총기 소지하고 다니는 게 일상이며 편의점에서 탄약과 수류탄을 판매하는 동네라 이상할 것도 없긴 하다. 다만 걸판이 나름대로(어디까지나 '나름대로'다. 카본 코팅에 온갖 비현실적인 묘사가 당당하게 등장하는 것은 나도 앎.) 고증적인 면을 살리고자 내부까지 실차량 그대로인 것에 비해 여기서의 내부는 원본 차량들과 아예 다른 수준이라 말 그대로 겉모습만 가져왔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평범한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넘는 군필여고생들 답게 순식간에 저런 모래성을 쌓았다. 적으로 등장하는 모브들 중 건설 현장에서나 쓸 법한 안전모를 착용한 애들이 많은 것도 우연이 아니리라. 아마 자재와 도구들을 줬다면 진짜로 토치카 정도는 만들어내..
한 때 특유의 현실적인 그래픽과 그에 따른 대가로 터무니없는 고사양을 요구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시리즈. 나 또한 이 게임에 관심이 있었으나 실제로 해본 것은 발매 후 수 년이 지나서였다. 근데 또 정작 해보니까 그 명성과는 별개로 그다지 재미를 느낄 수가 없어 얼마 못 가 중도 하차했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생각이 나길래 마침 리마스터판이 할인하기도 해서 시리즈나 다 모을 겸 3편을 구매했다. 그 유명한 프레데터 보우. 게임 자체가 1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지금은 모르는 사람도 많을 테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인기있었던 걸로 기억함. 나도 그 때는 제대로 게임을 즐길 여력이 안 되었기 때문에 어렴풋이 기억만 할 뿐이지만. 배틀필드 4에서도 특정 방법으로 얻을 수 있었을텐데 아마 상하이 맵이었을 거임. 외..
원래 한 번 찍먹했다가 접었던 블아를 다시 마음 다잡고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즈사라는 것을 생각하면 좀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올해 4월 리세계를 구매할 때만 해도 조금이나마 싼 걸로 사고자 수즈사 있는 계정은 포기했었음. 아즈사 + 수즈사 둘 다 있는 계정들을 보니 거진 10만원 안팎이라 결국 수즈사는 나중에 뽑는 걸로 타협했었던 만큼, 개인적으로는 이번 복각을 진짜 눈에 불을 켜고 벼르고 있었다. 바로 직전의 래빗 소대는 성능도 좀 애매하지만 나로서도 수즈사와 이로하 픽업이 연속으로 있는데 이쪽에다가 청휘석을 쓰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되어서 별 고민 없이 패스했고. 우이 픽업 이후로 계속 존버하느라 진짜 사리가 생기는 줄 알았음. 어쨌거나 지금이라도 뽑아서 다행이다. 가챠 돌리던 와중에 뜬 마시로(일명..
첫번째는 이번 업뎃으로 추가된 2S38 '데리바치야-PVO'. 소련 트리라면 이미 예전에 T-80BVM까지 뚫어놓았으나 외형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가끔 앵벌이 용도로 타면 좋겠다 싶어 구매하였음. 근접 신관 고폭탄과 관통력 200mm대 날탄을 사용할 수 있기에 대공, 대지상 능력 모두 상당히 좋다. 그러한 특성 상 새로 추가된 정찰용 드론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어서 점수 벌어먹기가 더 용이하다. 기동성도 좋고 흔치 않은 레이저 경보 장치도 탑재된 차량이라 경장갑차량 운용에 자신이 있다면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 출시 초기에 OP라는 얘기가 많이 돌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정돈 아닌 것 같고, 다만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건 맞음. 나중에라도 BR 10점대로 보내는 게 타당해보인다. 측면에 달린 부력 증대용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