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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대충 번역기 돌려보니까 패드립에 한국인이라고 욕 하는 것 같길래, 대만어 모른다고 답장해줬음. 그걸 또 OK ㅇㅈㄹ하고 앉아있길래 대만 독립을 지지한다는 응원도 덧붙여줬다. 비록 접속 중이 아니라 바로 읽지는 못하겠으나, 나중에라도 나의 진심 섞인 응원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Free Tibet, Free Hong Kong, Free Taiwan. 웬 놈인가 싶었더니 역시나 몇 판 전에 나한테 죽었던 녀석이었음. 당시에는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알고 보니 비행대부터 CCTV1인 진성 짱깨였더라. Turm III 같은 물장 전차 가져와서 핍티캘 쳐맞고 죽으니까 억울하기라도 하셨나보다 ㅋㅋㅋ 근데 내 알 바 아닌걸 어쩌라고 ㅎ(짱깨라면 더더욱)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그렇고 짱깨라는 족속은 비열하고 예..
기존에 프랑스 지상 트리를 연구하던 중이었으나, 르클레르 시리즈로 뚫자니 그놈의 수리비가 장난 아니고(최근에 경제 패치로 적자만은 면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수리비를 유독 높게 책정해야 할 정도로 아주 좋은 장비냐면 그것도 아니다.) 프리미엄 장비인 AMX-30 슈퍼는 초반에 바짝 굴렸던 뒤로는 그닥 손이 안 가다보니 꽤 오랫동안 방치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흥미를 끄는 장비가 프리미엄으로 출시되었으니, 바로 VBCI-2다. 이번 업데이트에 차륜형 장비가 3대나 추가된다는 것부터가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지만 프레치아의 경우 이태리 트리를 별로 연구하지 못 한 탓에 당장 굴려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BTR-80A는 기대가 컸던 탓인지 BR과 장비가 따로 노는데다 써먹기 애매한 면이 많아 풀업하는 대로 그냥 ..
처음 일지상 트리를 연구하고자 마음먹었을 때부터 최종 목표였던 장비인만큼 그 감회가 새롭다. 최종 장비는 10식이지만 나로서는 아무래도 이쪽이 외형상 더 취향이라... 레오파르트 2A4마냥 상자를 연상시키는 단순한 디자인이 밋밋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디자인적으로는 더 낫다고 생각하는 바다. 여기까지 오려고 유일한 6랭크 프리미엄 장비인 74식 G형을 꾸역꾸역 타며 노가다했던 결실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최근의 일이지만 16식 FPS 덕분에 막판에나마 수월하게 연구할 수 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돈에 눈이 돌아간 가이진의 악랄한 부품 연구 트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수리 부품, 소화기, 레이저 경보 장치, 날탄은 그냥 골박으로 패스했음. 특히나 수리 부품과 소화기가 없을..
혹은 간단하게 골16식이라고 부르는 게 낫지만. 업뎃 전부터 FPS라는 약칭을 붙여놔서 헷갈리게 하더만, 알고 보니 초도양산형(First Production Serie)이라는 뜻이었다. 정규 16식과의 차이점이라면 전용 도색(+위장막)이 있다는 것과 93식 날탄을 빼앗긴 대가로 BR 8.7로 내려갔다는 것. 공중도 별 다를 바는 없지만, 일본 지상 트리는 처음부터 연구하려면 정말로 스트레스 없이 뚫는 게 불가능하다. 기존에 있던 최고 랭크 프리미엄 장비인 74식 G형을 구매해서 연구하는 것이 사실상 필수로 권장되었지만, 이 녀석도 사실 좋아서 탄다기보단 탈 게 이것뿐이라 어떻게든 써먹는다는 느낌이었고 지금은 단종되었다. 기동, 화력, 장갑 모두 애매한 탓에 필자도 89식 장갑전투차에 탈리까지 박아가면서 ..
엄밀히 따지면 완전히 1대 다 상황이 아니라, 1대 1로 맞붙되 여러 번 떠서 살아남은 것이지만. 발단은 스톡 상태의 아군 VFM5를 수리해주면서 시작되었다. 소화기나 수리 키트를 연구하지 못한 진짜 완전한 스톡 상태에서 도움을 받지 못해 그대로 차고로 직행했던 경험이 많다 보니 저런 경우를 보면 어지간해서는 도와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게 겁 없이 들이댄 Strv 121을 격파하고 숨 좀 돌리려던 찰나...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ZA-35가 나타나 VFM5를 데려가버렸다. 기관포 사격에 포신이 손상되기는 했으나 대탄 장전하고 마우스 광클해대다 보니 어찌저찌 격파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 다음으로는 ZSU-57-2가 밀고 들어왔으나 포신 수리가 끝난 시점이라 날탄 쏴서 잡음. 마지막으로 아까 상대했던 121..
여느때와 같이 무법천지 공방을 돌리며 M1A2 SEP를 연구하기 위한 노다가를 하던 중이었다. 거점을 향해 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야동치리 한 놈이 내 차량을 밀어붙이며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다국적 유저가 모이는 게임들이 거의 그렇듯이, 워낙 악질적인 놈들이 넘쳐나는데다 수 년간 이들을 겪어보았던 터라 화가 난다기보단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져서 그대로 놔두었음. 적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앞까지 가서야 멈추길래 이 때다 싶어 빠져나오려다 다른 전차 잔해와 주변 지형에 막혀 그러지 못한 채 그대로 미사일 맞고 격파당했다(일단 스트라이커 장갑차 자체가 피봇턴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당연히 이 머저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했고. 문득 저 녀석이 속한 [SG404]라는 비행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 ..
공중전은 잘 돌리지 않는 필자지만, 이전에 MiG-23ML을 구매한 이후로 가끔씩이나마 하고 있고 서방권 공중 트리도 한 번 밀어보자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다. 기체명에 붙는 ADTW는 항공자위대 비행개발실험비행단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신형 항공기나 무장을 테스트한다. 정규 트리의 F-4EJ와 동일한 기체에 도색만 ADTW의 60주년 기념 도색으로 바꾸어놓은 팔레트 스왑 기체다. (필자가 적용한 스킨은 추가로 구매 가능한 다른 스킨이다.) 최근 들어 가이진이 내놓는 고랭크 장비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정규 트리에 있는 장비에 특정 부대 도색을 비롯해 외부 부착물 등에 약간의 변형만을 주어 프리미엄 장비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음. 영공중 트리의 F-4J와 더불어 정규 트리를 연구하는 고생 없이 구매할 ..
첫번째는 이번 업뎃으로 추가된 2S38 '데리바치야-PVO'. 소련 트리라면 이미 예전에 T-80BVM까지 뚫어놓았으나 외형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가끔 앵벌이 용도로 타면 좋겠다 싶어 구매하였음. 근접 신관 고폭탄과 관통력 200mm대 날탄을 사용할 수 있기에 대공, 대지상 능력 모두 상당히 좋다. 그러한 특성 상 새로 추가된 정찰용 드론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어서 점수 벌어먹기가 더 용이하다. 기동성도 좋고 흔치 않은 레이저 경보 장치도 탑재된 차량이라 경장갑차량 운용에 자신이 있다면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 출시 초기에 OP라는 얘기가 많이 돌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정돈 아닌 것 같고, 다만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건 맞음. 나중에라도 BR 10점대로 보내는 게 타당해보인다. 측면에 달린 부력 증대용 플..
영지상은 이미 꽤 오래 전에 숏 칼 달렛을 구매하여 뚫고 있었으나, 가이진 특유의 제멋대로식 고증과 오류 수정으로 인해 실차량에는 있는 열상이 아예 없어져버린 데다(측풍 감지기까지 있는 차량에 열상이 없다는 게 말이나 되나.), 언제 수정될 지 알 수 없다보니 정이 확 떨어져서 사실상 무기한 접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중 챌린저 1 Mk.3의 걸프전 도색 버전이 프리미엄 장비로 나왔고, 좀 더 제대로 된 현대 장비가 있었으면 했던 차에 잘 되었다 싶어 어제 기말 끝나고 바로 구매하였다. 스팀판이 71,000원, 가이진 공홈판이 90,000원 가량 나가는 상황에서 당연히 스팀판을 구매했는데, 문제는 이게 본계로 쓰는 가이진 계정이랑 동기화가 안 되어서 스팀판 워썬더 계정으로 보내졌더라. 부랴부랴 짧은..
전체 장비 수에 비해 차륜형의 비중이 높은 편인 일지상 트리의 그 4대 중 하나다. 나머지는 94식 대공 트럭, 16식 기동전투차, 93식 지대공유도탄으로, 94식을 제외하면 모두 현대 자위대 장비라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차륜형이 궤도형에 비해 유지보수 면에서 유리하고, 평지 및 도로에서의 기동성도 더 좋으니까 국도나 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이동하기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더군다나 일본은 철도만큼이나 도로 보급도 잘 되어있는 국가이므로. 현대적인 외관에 더하여 주무장인 25mm 오리콘 기관포의 화력은 스톡 상태에서도 나름 준수하며, 헬기나 경장갑차량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측후면을 노려 사격하면 세 번째 스샷처럼 MBT도 충분히 격파할 수 있고. 100발들이 탄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