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s 비타
-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
- TPS 게임
- G-SHOCK
- 블루아카
- 갤럭시 탭 S9+
- 인리스티드
- 카시오
- 데드 스페이스
- NFS MW
- 워썬더
- 갤럭시 S23U
- NW-ZX707
- 갤럭시 S24U
-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
- 블루 아카이브
- 워썬더 일본
- 스팀 게임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바이오하자드 RE:4
- 스나이퍼 엘리트 5
- fps 게임
- 카시오 지샥
- 니드포스피드
- 블루아카 콜라보
- 블루아카 굿즈
- 황륜대제
- 지샥
- 블루아카 온리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81)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30Rwn/btrPEH4JeRr/TxEGPV08fU9hGCecvTGKc1/img.jpg)
유튜브에서 5천원에 판매하길래, 마침 4편도 하고 있겠다 호기심에 감상해봤음. 평도 좀 미묘하고, 대략적인 내용은 ㄴㅁ위키만 가도 있으니 간단하게만 적어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 거기 써진 평가 그대로, 적당히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기 좋은 정도. 사실 이런 트레저 헌터류 작품들의 공통된 문제점이긴 한데 스토리 자체가 단순해서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이 나오거나 깊게 파고들 요소는 그다지 없다시피 함. 이미 와 에서 보여줄만한 건 다 보여줬고, 소재 자체도 유명 탐험가들의 일화나 고대 문명 관련 이야기를 비틀어서 작품 내에서는 이러했다는 가상의 설정을 끼워넣는 수준. 배경이 되는 장소도 정글, 사막, 오지의 무인도 등으로 정형화된 지 오래라 결국은 얼마나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느냐가 관건임. 즉, 한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Fj7Gw/btrPtu5bwtO/sFyO2DQFk8qEtNQPDsDYtK/img.jpg)
면제나 정공 아니고서야 한남으로 태어났다면 1년에 한 번씩 가야 하는 그곳. 가뜩이나 자국 군인에 대한 멸시와 비웃음이 가득한 한국에서 월요일 출근 시간대에 군복을 입고 버스를 탄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알람도 안 맞춰놓은 채 잠들어버려서인지 결국 지각을 하고 말았는데, 학생 예비군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훈련장 자체가 너그러운 편인지 20분 넘게 지각했지만 들여보내주셨다 요즘은 9시 되면 칼 같이 문 닫아버리는 훈련장도 많다고 들었기에, 그냥 돌아가서 다음 날짜 잡힐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다소 글러먹은 생각까지 해버렸지만 결국 무사히 수료했으니 참 다행이다. 훈련은 뭐... 에이전트 출신인 나로서도 그렇게 빡세지는 않았음. 대부분 실내에서 하거나 산 속에서 이뤄져서인지 먼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NYXQ9/btrPlHiG9Z3/HyE6wzoEXkYC5Hi4xj7yXK/img.jpg)
조금이라도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시리즈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므로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음. 몇 년 전, 그러니까 대충 고딩 때였을 텐데, 여하튼 당시에도 제대로 된 PC나 콘솔은 없었지만(가진 거라고는 PSP 정도) 대충 최신 게임들에 대한 소식은 대강 알 수 있었음. 이 때 언차티드 시리즈에 대해 알게 되었고, 2편 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고 나니 꽤 재미있을 것 같았지만 변변찮은 형편의 나로서는 그렇게 영상이나 보며 대리만족하는 수준에서 끝내야 했다. 시간이 흘러 나도 내 소유의 PC를 가지게 되었고, 좀 더 여유가 생기자 콘솔에 대한 욕심이 생겼음에도 굳이 구매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 해서 아직까지도 거치형 콘솔은 보유하고 있지 않음(까놓고 말해 몇몇 독점작 이외에는 그냥 스팀판으로 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RQOrH/btrPeMTTIoZ/Fy0DxKlwvkKdQZCzXbp3OK/img.jpg)
2017년에 HP 파빌리온 15의 A/S 건으로 두어 번인가 방문한 이후로 5년이 지났다. 사실 그 이전과 이후로도 잠깐 구경이나 할 겸 다녀왔었지만 딱히 볼 일이 있었던 건 아니라서... 주변 풍경은 점점 조금씩 현대적으로 바뀌어감에도 상가 자체는 아직 건재하다. 물론 용던 자체가 이미 쇠퇴중이라 텅 빈 채로 방치된 상점들과 노후된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분위기가 약간 을씨년스럽기도 하다(바로 옆의 서울 드래곤시티 빌딩과 비교되어 더더욱.).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MSI 서비스 센터야 구름다리에서부터 아주 잘 보이니 못 찾는 사람은 없으리라. 이전에 왔을 때보다 노후된 듯한 외관에 살짝 서글퍼졌다. 확실히, 직접 이곳에 와서 부품 보면서 흥정하고 구매하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인 것 같다. 가끔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xejXF/btrOxnewbxJ/hoSngBTibFNVf5AdVeKvLK/img.png)
혹은 산 넘어 산, 첩첩산중이라는 말을 써야할까. 우선은 올해 3월에 구매한 엑스페리아 1 마크 3에 관한 얘기부터 해야겠다. 나는 이 폰을 비록 케이스는 없어도 필름 정도는 붙여서 나름 애지중지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사실 라쿠텐에서 라스타바나나 투명 케이스를 직구하였으나 생폰의 그립감이 워낙 좋아 그냥 케이스 없이 사용 중이다.) 7월 말 즈음 되어서 화면에 얼룩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고, 당시에는 필름에 생긴 것으로 판단하여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넘어갔었다. 먼지 제거하느라 필름을 여러 번 떼었다 붙인 것도 있고 얼룩 자체가 어두운 곳이나 밝은 화면이 아닌 이상 그렇게 눈에 띄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제 그저께, 이게 하도 신경이 쓰인 나머지 필름을 벗겨내고 생폰의 상태를 확인해보았다.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cXVed/btrNpsIpkOL/mwTyKbVTqlCT5bqgd7kBkk/img.jpg)
평소에 해외 결제하는 일이 많다 보니, 하나 만들까 하면서도 영 내키지가 않아 어머니 카드를 빌려서 결제해왔음. 여태껏 가지고 있던 카드라고는 예전에 신검 받을 때 만들었던 나라사랑카드 하나뿐이라 해외 결제 자체가 불가능했다. 물론 금액은 내가 내고, 결제 자체만 빌린 카드로 해왔었는데 아무래도 내 명의가 아니다보니 이래저래 불편한 일이 좀 있어서 이참에 카카오 체크카드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그려진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평범한 회색으로 했음. 얼마나 결제되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나 가이진 스토어에서 결제하는 일이 자주 있다보니 더더욱. 투그릭으로 결제해도 영수증 메일에는 달러로 표기되어 실제로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하기가 번거로웠는데, 내 명의고 내가 설정..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fdHC0/btrNhNl2JMv/ZajWAcSkCNKNTIyz7a6YM1/img.jpg)
예전에 찍었던 말딸 광고에 이은 블루아카 광고. 성남 구시가지 ~ 분당 쪽 버스들만 붙이고 다녀서 서울 거주자들은 보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강남역이랑 국제 전자센터에도 광고 대문짝만하게 올렸었는데 지금도 있는 지는 모르겠음. 학교 갈 때 타는 버스들은 해당 사항이 없는지라 일부러 노려서 탄 다음 찍어봤다. 기포가 너무 많은 게 너무 대충 붙인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케바케겠지만 51번의 경우 내가 탔던 차량들은 거진 깔끔하게 붙여놨던데 이쪽은 상당히 거슬린다. 캐릭터들은 다들 알겠지만 보충수업부의 아즈사, 히후미, 코하루, 하나코 이렇게 4명. 4명 다 찍기에는 눈치도 보이고 해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아즈사만 찍었음. 이런 거 보면 확실히 몇 년 전에 비해 씹덕 문화가 대중화되었다고 봐야 할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InVYs/btrNb00fxYi/ntCzCciixe6nQc0tBlKag1/img.jpg)
한국에서 쉽게 먹어보기 힘든 제품들을 인터넷에서 판매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구매할 가치는 충분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9월 1일에 주문을 했는데 현지 배송 + 추석 연휴랑 겹치고 해서 15일에 받을 수 있었음. 일단은 4가지만 사봤고,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닛신 컵누들 오리지널, 닛신 라오 소유, 닛신 UFO 야키소바임. 가장 처음 맛 본 닛신 라오 소유. 이름답게 국물이 간장 베이스라 그런지 소스 다 넣으니까 좀 짜더라. 컵라면임에도 돼지고기 차슈가 들어간다는 건 상당히 신기했다(다들 아시다시피 한국 건 콩고기.). 예전에 알바하는 곳 근처에 있는 라멘집에서 먹었던 거랑 비슷한 맛이었음. 나름 무난한데 양이 좀 부족한 느낌. 닛신 UFO 야키소바. 보통 애니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jce1/btrMjV6J95x/AYL8WAeRQvDVlLEZk4b6Tk/img.jpg)
보통 통신병 분대에 첫 반자동소총이 딸려 온다던가, 확연히 상위호환격인 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적어도 총기 업글레이드 다 찍기 전까지는 사실상 필수로 운용해야 하는 분대다. 개인적으로는 공병이나 돌격병 분대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총기 업글 다 찍으면 이후로는 잘 안 씀. 근데 노르망디 미군 장비 레벨들 보니까 당분간은 계속 굴려야지 싶다. 그리스건 돌격병 굴리자니 차라리 개런드랑 카빈 든 애들이 나을 것 같음. 폭발물 팩으로 푸마 장갑차 격파. 전차, 장갑차는 여기에서도 보병에게 골치 아픈 대상이지만 혼자 돌아다니면 다굴치기 좋은 대상일 뿐이다. 3인칭 시점이 안 되기 때문에 현실처럼 이곳저곳에 사각이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더더욱. 거치된 MG 42도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yAQfv/btrL9aWlJ9m/otNQ7s3P8UxEMMibK2i0hK/img.png)
무녀복 + 흑발 + 츤데레 조합이라니, 정석적이면서도 그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네코미미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이상적인 조합이다. 무엇보다 CG 작화가 정말로 잘 뽑혔음. 츤과 데레의 예시를 동시에 잘 보여주는 모모톡까지. 지금이야 -틀- 그 자체지만 여러모로 '케이온'의 나카노 아즈사나 '러키 스타'의 히이라기 카가미가 연상된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메모리얼 로비 화면에서 애호해줄 수 있다. 캐릭터 게임에서 이런 사소한 요소들이 상당히 중요하게 먹힌다는 것을 생각하면(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고 하는 게임이므로.) 높이 평가할만하다. 노멀 세리카도 이미 5성 정도는 찍어준 지 오래다. 정월이던 노멀이던 성능 이전에 애정캐라 렙업이나 성장은 우선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