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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게임/블루 아카이브 (29)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필자가 처음 블루 아카이브 한섭을 시작했을 때가 딱 처음으로 수오리, 수히나 픽업할 시기였다. 문제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처음 시작하다보니 수오리 뽑으려고 얼마 안 되는 청휘석 다 꼴아박고(리세계를 구매한 것도 아니고 손리세로 대충 얻고 시작함.) 현타와서 그대로 접어버렸었음. 그러다가 작년 4월쯤에 리세계 사서 다시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다. 사실 성능을 떠나서 캐릭터 자체가 워낙 취향저격이라 이번에는 꼭 얻고 가려고 했었으니 딱히 아깝지는 않다. 더 좋은 폭발 딜러가 있어서 그렇지 성능 자체도 평범한 수준은 되고. 이런 코레류 게임에서는 외모가 곧 성능이니 바로 5성 찍어주었음. 어차피 미래시 보니까 한동안은 가챠 돌릴 일도 없을 것 같고, 천장 친 덕분에 엘리그마도 꽤 확보했으니. 다만 크레딧이 너..
그것은 EX 스킬이 헬기 항공 지원이기 때문이다. 캐릭터 자체는 안경캐라 그런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필자 또한 안경은 외모 억제기라고 생각하지만... 정 거부감이 들더라도 본체가 헬기라고 생각한다면 그래도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함. 배포캐에 엘레프도 리조트 이벤트로 캘 수 있었으므로 대충대충 하는 필자도 3성은 찍어주었다. 성능을 중요시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성능보단 좋아하는 캐릭이나 좀 흥미롭다 싶은 캐릭들을 위주로 편성하기 때문에 처음 얻었을 때부터 써보고 싶었음. 다만 수즈나 키우느라 재화가 많이 부족했었던 터라 이제서야 써보는 것임. 헬기의 공격 방식은 우측 파일런에 장착된 M134 미니건 또는 좌측 파일런의 '호우 미사일' 사격. '물구름 호(MH-60R 시호크)'라는 이름을 생각..
지난달까지만 해도 그냥 패스하고 이 다음에 있을 수즈나 픽업이나 대비할 생각이었으나... 수시노의 성능도 성능이고(즉 없으면 꼬운 캐릭이다.) 한 술 더 떠서 페스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와카모 복각 때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페스캐는 복각해봐야 200뽑 = 천장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에서 얻고 가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훨씬 이득이다. 노멀 호시노도 5성 찍어줬기도 하고 성능캐라 조금 무리해서라도 5성 찍어주었다. 그 땐 지역 돌면서 엘레프 캐는 게 가능했지만 수시노는 무조건 엘리그마 교환만 가능해다. 신규캐들 조각도 쉽게 얻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EX 연출은 고래 튜브를 타고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호시노의 모습. 일섭 출시 당시에는 마침 한여름이라 보기에 시원했을지 몰..
그리고 노멀 와카모에 이어 수영복 와카모까지 천장을 찍어버렸다... 웃긴 건 와카모 픽업 돌리면서 수영복 노노미는 잘만 떴다는 거. 앞으로 수즈나(수영복 이즈나), 수시노(수영복 호시노) 픽업이 남아있는데 좀 걱정된다. 둘 다 뽑고 싶은 캐릭이고 수시노는 필수로 뽑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능도 좋은데 둘 다는 커녕 한 명 뽑기도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네... 통언뜬이라는 말이 있듯이 통상캐는 다른 캐릭 한정 가챠 돌리다 보면 언젠가는 뜬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캐릭이냐의 여부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는 거지. 그 언젠가가 도대체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마침 엘리그마도 쌓였겠다 바로 4성 찍어주었다. EX 스킬도 만렙 찍어줬는데 다른 스킬과 장비는 재료가 부족해서 지금 당장은..
한눈에 보기에도 압도적인 딜량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수즈사는 5성에 M88M 찍었는데 이로하의 절반 수준인 거 보면 얼마나 좋은지 단번에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수즈사 자체가 직접 딜을 넣는 역할보다는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쪽으로 특화된 캐릭인데다, 이쪽도 신비 총력전에서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이긴 함. 이로하는 4성에 4855로 쓰는 중인데 하필이면 전술교육 BD가 부족해서 스킬 못 올리고 있음. 선택권도 이미 다른 캐릭들 올려주느라 다 써버린 터라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다. 반면 레드윈터나 발키리같이 좀 마이너한 학원 쪽은 쓸 일이 별로 없다보니 남아도는 경우가 많고. 레드윈터 같은 경우 캐릭이야 꽤 나왔지만 다른 이유 없이 순전히 성능이 준수해서 쓰는 체리노도 그렇고 필자..
200연 돌릴 동안 나온 3성이라고는 히나타, 바니걸 아스나, 라이딩 시로코(중복)... 100연차 넘어서면서 점점 느낌이 쎄해지더만 결국 오랜만에 천장을 보게 되었다. 키링 굿즈까지 구매해서 잘 쓰고 있건만, 어째서일까. 다행히 그간 모아둔 청휘석도 좀 있고 반드시 얻고 싶었던 캐릭터라 그렇게 아깝지는 않다. 이왕 뽑은 거 바로 4성 찍어줬음. 듣기로는 기본 스펙이 워낙 좋아서인지 5성까지 올려도 별 차이 없다는데, 그냥 자기 만족 + 인연 레벨 100까지 확장하려면 5성 필수라 급한대로 이 정도만 해 줌. 스킬 레벨을 올리려면 (파손된) 위니페소키 스톤이 필요한데, 이게 이번 업뎃으로 새로 추가된 오파츠인데다 이벤트 미션이 아니면 엘리그마 상점이나 오파츠 선택권으로만 제한적으로 수급 가능해서 골 때린..
여고생들이 전차 타는 모 애니에 나올 법한 대화... 이쪽은 한 술 더 떠서 너도나도 총기 소지하고 다니는 게 일상이며 편의점에서 탄약과 수류탄을 판매하는 동네라 이상할 것도 없긴 하다. 다만 걸판이 나름대로(어디까지나 '나름대로'다. 카본 코팅에 온갖 비현실적인 묘사가 당당하게 등장하는 것은 나도 앎.) 고증적인 면을 살리고자 내부까지 실차량 그대로인 것에 비해 여기서의 내부는 원본 차량들과 아예 다른 수준이라 말 그대로 겉모습만 가져왔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평범한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넘는 군필여고생들 답게 순식간에 저런 모래성을 쌓았다. 적으로 등장하는 모브들 중 건설 현장에서나 쓸 법한 안전모를 착용한 애들이 많은 것도 우연이 아니리라. 아마 자재와 도구들을 줬다면 진짜로 토치카 정도는 만들어내..
원래 한 번 찍먹했다가 접었던 블아를 다시 마음 다잡고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즈사라는 것을 생각하면 좀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올해 4월 리세계를 구매할 때만 해도 조금이나마 싼 걸로 사고자 수즈사 있는 계정은 포기했었음. 아즈사 + 수즈사 둘 다 있는 계정들을 보니 거진 10만원 안팎이라 결국 수즈사는 나중에 뽑는 걸로 타협했었던 만큼, 개인적으로는 이번 복각을 진짜 눈에 불을 켜고 벼르고 있었다. 바로 직전의 래빗 소대는 성능도 좀 애매하지만 나로서도 수즈사와 이로하 픽업이 연속으로 있는데 이쪽에다가 청휘석을 쓰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되어서 별 고민 없이 패스했고. 우이 픽업 이후로 계속 존버하느라 진짜 사리가 생기는 줄 알았음. 어쨌거나 지금이라도 뽑아서 다행이다. 가챠 돌리던 와중에 뜬 마시로(일명..
LIVE NOW! Times Square Cams - EarthCam EarthCam presents an extensive collection of live webcams, featuring the most exciting views of New York City's famous Times Square. For the past century, Times Square has been a mecca for music and the arts and has truly become a must-see for millions of www.earthcam.com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걸린 블루 아카이브 1주년 광고. 옆동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온갖 밈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 게임이야말로 윗분들이 그렇게..
알 사람은 다들 아실 게임물관리위원회 감사를 위한 300인 서명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녀왔음. 딱 1시쯤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의사당 담장 빙 둘러서 그 너머에까지 줄이 있더라. 그렇게 2시간 가량 기다려서 서명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음. 애니플러스샵 들렀다 오는 사람들도 보였고, 나도 유루캠 극장판이나 볼까 하다가 다음달에 있을 블루아카 콜라보 카페를 위해 지갑을 아끼기로 했다. 내성적인 필자 성격 상 사람 많고 혼잡한 곳에서는 기력이 급격하게 감소하는지라 밖에 오래 있는 건 스스로에게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기에... 보니까 KBS를 포함한 각종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오셨고, 이 일이 TV에 나오는 건 이제 시간 문제다. 인원도 진작에 300명 넘긴 모양이라 게관위에 대한 게이머들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