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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럼 레이즌 아이스크림 먹어봄 본문
예전에 유루유리를 봤을 때부터 궁금했던 그 맛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엄밀히 말하자면 브랜드가 다르기는 하다.).
원본인 하겐다즈 사의 럼 레이즌 아이스크림은 국내에서 단종된 지 한참이 지났기 때문에, 그 몇 안되는 대체제로서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선택하였다.
이쪽도 브랜드 자체가 마이너해서 국내에 매장이 몇 없다 보니 아무 때나 쉽게 맛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아이스크림 자체는 약간 알코올 향이 나는 바닐라맛 비스무리한 것 같고, 여기에 건포도가 합쳐져 씹는 맛도 있다.
럼 레이즌 자체가 럼주에 절인 건포도를 지칭하는 말이니까.
포장 가능한 최소 사이즈인 '트리플' 기준 9500원으로,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수준.
대체제로서 나뚜루의 럼 진저 레이즌이라는 게 있는데 이건 약하게나마 생강 향이 첨가되었다고 한다.
이쪽도 맛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바세츠에 비하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음.
정작 가장 먹어보고 싶은 하겐다즈 럼 레이즌이 없다는 게 아쉽지만, 일본에라도 가지 않는 한 그건 힘들 것 같고...
여하튼 맛있는 건 사실이니 나중에 또 먹게 될 것 같다.
근데 진짜로 유루유리 본 씹덕 아닌 이상 이거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베스킨라빈스에서도 안 팔고,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보기 쉽지 않은 품목인 건 사실이므로.
'특별한 저녁 식사 후에는―
New 토시노 쿄코의 럼 레이즌'
럼 레이즌의 인지도 상승에 영향을 주었는지, 일본에서는 아예 콜라보 상품까지 나왔다.
한국에서야 마이너 중의 마이너 맛이지만 여기에서는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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