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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4 (4)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소니 워크맨이나 엑스페리아 시리즈 기기 써보셨거나 사용중인 사람들이라면 거진 아시겠지만, 얘네는 '배터리 관리'라고 해서 100% 완충되기 전에 충전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DAP의 경우에는 타사 제품을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라면 보통 일정 퍼센티지 대에서 충전을 중단함.근데 워크맨의 경우에는 이게 좀 유동적이라고 해야 할지, 그 중단하는 퍼센티지 기준이 좀 애매모호하더라.뭐 관련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소니 코리아 고객센터 문의 내용에도 있으니 우선은 스샷을 참조해주시길.대화 내역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관련 내용만 잘라서 가져왔음. 문의해본 결과 이는 기기 동작에 있어 오작동이 아니며 대략 92%대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95%까지 충전한다는 점도 자체적인 ..
흔히 음향 쪽 취미 하면 돈깨나 있는 '아재'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실제로 성능 좋은 음향 기기들은 수십은 우습고 수백, 수천도 어렵지 않게 찍는 가격을 자랑하므로. 물론 입문용이나 중급기 정도 수준이라면 일반인들도 그런대로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아지지만 여전히 비싸다. 필자 또한 이전부터 어느 정도 이 바닥에 관심이 있기는 했었으나, 예산의 부족으로 좀처럼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눈 딱 감고 지른 것이 바로 이 NW-ZX707이다(이어폰은 수월우 카토). 원래는 찍먹해보자는 생각으로 꼬다리 DAC를 구매하여 사용해보았으나, 예상보다 빠른 배터리 소모율과 꼬다리 특유의 치렁치렁한 모양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왕 발을 들여놓은 이상, 조금 무리해서라도 DAP를 사용해보고 ..
따지고 보면 중고 거래를 그다지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로마나라에서 파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는 했음. 어차피 조금 손해 보더라도 평균가보다 대체로 싸게 내놓는지라 금방 팔렸으니 뭐. 다만 이번에 팔 매물은 아무래도 중나 기준 매물이 잘 안 보이기도 하고(사실 업자들 도배질 때문에 일반 판매자들 글이 묻히는 판이라 일일이 찾아보는 것도 번거롭다.), 최근에는 번개장터와 당근마켓이 대세인 듯하여 갈아타봤음. 다만 당근의 경우에는 워낙 상식의 기준을 뛰어넘는 거지들로 유명하다보니 그보단 덜해보이는 번개장터만. 이번 거래의 매물이었던 갤럭시 탭 S9+ 5G 512GB. 작년 8월쯤엔가 구매하여 반년 조금 안되게 잘 쓰다가 최근에는 가방에 넣어놓고 꺼내지도 않을 때가 많아 팔기로 함. 어차피 집에 있는 시간이 많..
생각해보니 그냥 손등에 인주 묻혀서 그거 찍으면 될 일이었을 텐데 너무 틀딱같나... 어딘지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굳이 이런 정보를 밝혀 봐야 좋을 것도 없으니 그냥 모자이크 처리했음. 민주시민의 의무이자 권리인 투표를 하지 않고 특정 정당, 특정 정치인 욕해 봐야 멍청한 짓일 뿐. 그래서 필자는 투표 가능한 나이가 된 이후로는 빼먹지 않고 투표하고 있다. 뭐 투표라고 해봤자 사실상 최악과 차악 둘 뿐인 영 달갑지 않은 선택지밖에 없지만서도. 야간 근무 끝나고 퇴근한 날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오후 늦게 가면 줄 안 서도 되지 않을까 싶어 좀 늦게 갔음. 사전 투표 때 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필자가 갔을 때는 몇 명 있지도 않았다. 마침 집 근처인데다 줄 서지 않아도 되어서 금방 끝내고 왔음.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