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리스티드
- 블루아카 콜라보
- G-SHOCK
- 니드포스피드
- 지샥
- 스팀 게임
- 스나이퍼 엘리트 5
- NW-ZX707
- 갤럭시 S24U
- 갤럭시 탭 S9+
- 블루아카
- 데드 스페이스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
- 바이오하자드 RE:4
- MSI
- TPS 게임
- NFS MW
- ps 비타
- 워썬더 일본
- 황륜대제
- 블루아카 굿즈
- 갤럭시 S23U
- 소니 워크맨
- 카시오
- 블루 아카이브
- fps 게임
- 블루아카 온리전
- 워썬더
- 카시오 지샥
- Today
- Total
목록2023/12 (3)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우선은 조금 지난 일이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미노리 픽업 때 스샷부터. 처음 공개될 당시부터 개성 넘치고 호감 가는 캐릭터였기에 한섭에 실장하자마자 고민 없이 뽑았다. 전무 2성은 되어야 쓸만하다기에 그렇잖아도 얼마 없는 붉은 겨울 학생인만큼, 아깝다는 생각 없이 바로 찍어주었다. 스샷을 찍은 당시에는 수급량이 부족해서 모자랑 시계가 6티였으나 지금은 모두 7티 만들어줬음. BD나 스킬북은 남아도는 수준이라 스킬작은 수월하더라. 그레고리오 담당 일진 중 하나라지만 다른 곳에서도 쓰기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캐릭터 자체가 노동, 시위, 파업 등과 관계가 짙다 보니 인연 스토리에서 왠지 모를 공감대를 느끼고는 한다. 필자 또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알바를 해 보았던만큼, 급여 지급에 관해서는 이런..
다키마쿠라라면 씹덕의 로망이자 최종 테크 중 하나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혼자 사는 게 아닌 이상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눈치도 봐야 하고, 커버 + 솜(쿠션)을 합친 가격 자체도 꽤 나가는 편이라 다른 굿즈는 사더라도 다키마쿠라는 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필자 또한 예전부터 다키마쿠라를 가지고 싶었으나 가격의 압박은 물론, 보관 공간의 부재, 가장 중요한 타 구성원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그저 부러워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것도 꽤 긴 시간이었다. 지금이야 상당히 완화된 요소도 있고 해서 커버라도 구매하게 된 것이다. 캐릭터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사냐 V. 리트뱌크. 팬티(마침 개봉 전 사진도...)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 그 애니 맞다. 애니 자체는 꽤 예전에, 입덕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메이플 인벤에서 시작된 기부 릴레이가 다른 게임 커뮤니티로도 퍼져나가면서, 필자도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는 유저로서 게이머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해보고자 적게나마 후원해봤음. 남성 혐오론자들의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잠재적 성범죄자라는 희대의 개소리 등.)과 남성 비하도 이제는 지긋지긋하고. 굳이 스샷에 문구를 넣은 것은 각종 남초 커뮤니티에 잠입하여 이런 기부 인증 스샷을 무단으로 가져가 본인이 한 것 마냥 주작하는 아줌마들이 있기 때문이다(당장 메이플의 사례가 있음.). 별 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그런 아줌마들에게 도용당한다면 매우 기분이 나쁠 것 같아서 말이지. 평등이니 인권이니 말과 키보드로는 잔뜩 내뱉어대시는 분들이 오히려 실질적으로 여성 인권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는 전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