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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노트북 언더볼팅에 도전해보았다 본문
작년 11월에 구매한 msi GE66 Raider 11UG.
성능 자체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으나 저런 수준의 발열은 겜트북 3대째인 나로서도 처음이었다(워썬더 옵션 최대로 올리니까 저럼).
GPU인 3070은 그렇게 높게 안 올라가던데...
찾아보니 i7-11800H 자체에 발열 이슈가 있는 것 같던데, 암만 그래도 일시적으로나마 100도까지 찍는 거 보고 위험하다 싶었음.
그나마 쿨링에 신경써서 그런 지, 게임 종료하고 나면 빠르게 식더라.
이참에 한 번 언더볼팅과 다운클럭에 도전해보았다.
부팅 시 delete 키를 연타하여 바이오스 화면에 진입하였다.
왼쪽 ALT + F2 + 오른쪽 SHIFT + 한자 키를 누르고,
Advanced 항목으로 들어가 'Overclocking Feature'를 Enabled로 바꿔준다.
이후 F10을 눌러 저장하고 재부팅.
쓰로틀 스탑(Throttle Stop)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은 후, 실행하여 CPU 성능과 전압 값을 조정해준다.
-100mV 밑으로 내리면 안 된다길래, 나름 여유를 주어 -94.7로 설정했다.
혹시 모르니 TS Bench를 돌려보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블루 스크린 뜨더라.
다시 재부팅해서 문제 없는 거 확인은 했는데, 솔직히 더 진행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삭제했음.
언더볼팅도 결과적으로는 보드 수명 깎아먹는 거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발열보다 이것 때문에 먼저 맛이 가버리지 않을까 싶더라.
저가형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300이나 주고 산 노트북으로 하기에는 가난한 학식인 본인의 지갑과 멘탈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쿨러는 내가 불편해서 못 쓰겠고(효과도 그렇게 크지는 않고), 그냥 옵션 낮추고 프레임 제한 걸어서 하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음.
+ 그래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기는 했다.
그냥 간단하게 클럭 제한 거는 것만으로도 온도가 눈에 띄게 내려가는 마법...
지금까지 사서 고생한 셈이다;;
결국 해결했으니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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