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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처음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틱틱거리던 애순이가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엔딩에서는 은근슬쩍 유혹까지 해 온다. 원작보다 같이 돌아다니는 비중이 늘어나기도 했고, 따라서 진행하다 보면 다른 적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에 납치당하거나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지기도 해 성가시게 느껴질 때도 없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레온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대부분의 팬들이라면 보통 에이다를 좋아하는 것 같던데, 난 누님보단 연하 취향이라 그런지 애순이가 더 좋더라. 아쉽게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4 이후로는 레온과 엮일 일이 없을 것 같지만...(잠깐 등장하는 식이라면 모를까.) 원작은 끝내 엔딩을 못 보고 넘어온 터라, 리메이크판에서야 처음으로 매그넘을 써보게 되었다. 브로큰 버터플라이보단 킬러 7이 취향이라('터미네이터 1'에서..
오리지널 때와 마찬가지로 필자의 가방부터 공개해봄.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RE:2와 마찬가지로 탄약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일반화약과 고급 화약이 아닌 소재의 종류와 소모되는 화약의 양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탄종이 달라진다. 특히 매그넘탄의 경우 챕터 8까지 진행하면서 한 번도 필드에서 얻어 본 적이 없는지라 아무래도 오로지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상인에게 브로큰 버터플라이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 매그넘탄 제작법을 세트로 특가에 판매했던 것을 보면 더더욱.). 이미 데모에서 나왔던 것처럼 나이프도 내구도가 생겼고, 아이템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가방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총기는 레드 9, TMP, 라이엇 건, 스팅그레이 이렇고 들고 다..
사실 이미 후반부에 들어선 시점에서 시작했다는 표현은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여러가지로 불편한 요소들이 있음에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계속 진행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RE:4가 발매되기 전 미리 원작을 체험해보고 싶어 시작했는데(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알 수 있고.) 잘 한 선택인 듯.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조작감도 별도의 패치(하단 참조)를 통해 완화할 수 있었고, 덕분에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가방 정리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벤토리 관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고로, 첫번째 사진은 가방으로 하였다. 무기는 레드 9, 스트라이커, TMP, 반자동 소총 이렇게 들고 다니는 중. 최대한 제 때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지 난이도라 그렇겠지만 큰 어려움 없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