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카시오 지샥
- 갤럭시 탭 S9+
-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
- 블루 아카이브
- 카시오
- 데드 스페이스
- 스팀 게임
- 워썬더
- 니드포스피드
- fps 게임
- 지샥
- MSI
- 워썬더 일본
- G-SHOCK
- 블루아카
- 바이오하자드 RE:4
- TPS 게임
- 갤럭시 S23U
- 황륜대제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소니 워크맨
- NFS MW
- 블루아카 온리전
- ps 비타
- 인리스티드
- 스나이퍼 엘리트 5
- 블루아카 콜라보
- NW-ZX707
- 블루아카 굿즈
- 갤럭시 S24U
- Today
- Total
목록2024/01 (2)
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지금 와서는 인기가 사그라들어 사실상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시리즈에 가까워졌지만, 한창 유행했던 2010년대 중반에는 월탱이나 워썬더를 필두로 작중 학교들에게서 이름을 딴 클랜(비행대)까지 만들어졌던 애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유행이 끝나갈 무렵에야 뒤늦게 입문했으나 당시에는 극장판 1, 2편 관람 후기라던가 걸판 관련 게시글이 해당 게임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왔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따지고보면 미소녀물과 밀리터리라는, 잘 어울리지 않을 듯한 소재를 주제로 하고 있기에 씹덕에게나 밀덕에게나 어필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도 있다. 특히나 밀덕들에게는 마우스가 헤쳐를 밟고 지나간다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묘사로 까이기도 했으니... 물론 지금에야 그러한 게임이나 애니가 곧잘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메..
사실 이거 말고도 몇 가지 글 주제는 생각해놨는데, 새해 첫 글로 쓰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서 일단은 무난한 것부터. 딱히 크게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꽤 유명한 것 같기도 하고 그 맛이 궁금해서 사 봤음. 포장의 저 '연세우유가 들어간 크림' 문구에 대해서는 논란이 좀 있지만 그게 본문의 주제는 아니니 생략하겠다. 야간 근무 때 먹은 거라 사진이 좀 별로더라도 양해 바람. 우선은 가장 기본적인 우유생크림빵부터. 빵 자체는 이렇게 생겼다. 딱히 큰 특징 없이 그냥 빵이구나 싶은 모양새. 보통 단팥빵에 이런 디자인을 많이 쓰지 않나? 기본형이라 그런지 크림의 양은 꽤 넉넉하게 들어가있다. 맛은 뭐 엄청 맛있다거나 그런 느낌은 못 받았고, 그냥 평범한 크림빵. 다만 다른 저가형 상품에 비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