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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스팀 2022년 되돌아보기 본문
분명 해 넘어가기 전에 올려보려 했는데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시 기억이 났다.
처음으로 접해본 패키지 게임이 모던 워페어 1이라 그런가 예전부터 FPS를 좋아했었음.
뭐 FPS라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사실적인 묘사와 밀리터리 느낌이 나는 그런 것들 위주로.
사실 총질하는 것보다도 직접 군사 장비 조종하는 게 더 취향이라 워썬더가 가장 많은 건 당연한 것 같고.
예전에는 워록이나 배틀필드 시리즈가 그 방면으로 유명했었지만 지금이야 뭐...
보더랜드는 그런 쪽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기는 해도 나름 재미있게 한 것 같음.
여기에서도 다알이나 블라도프 총기가 가장 취향에 맞더라.
장르별 통계.
레고는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를 해서 있는 것 같고, 리듬은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인 것 같다.
레이싱은 니드포 언바운드랑 히트, 핫퍼슈트 등등.
이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필자의 게임 취향이 나타나는 것 같음.
실제로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들도 밀리터리, 씹덕, 레이싱 요 세 가지 위주고.
생존, 공포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에일리언 시리즈나 데드 스페이스, 바이오하자드 정도야 유명세도 있고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들이지 않은가.
사족을 붙이지면 반대로 싫어하는 장르는 격투나 판타지 계열.
격투겜은 적어도 국내에서는 장르 자체가 뉴비를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이 문제가 가장 두드러진 게 '철권 7'이었을 거다.) 게임 방식 자체가 나랑은 안 맞는 것 같음.
판타지는 마법 같은 허상의 것보단 현대적인 과학 기술, 화약과 납탄이 더 가깝고 실용적인 법이다.
마법이라는 무안단물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납득이 좀 안 되고(보다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작품들은 사실 나노 머신이었다는 설정을 추가하기도 하더라.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도 같다는 말이 떠오른다.).
뭐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다.
자신에게 맞는,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
마지막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플레이한 게임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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