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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자택 경비원
순조롭게 스프링 나이트 통과! 본문
아이돌마스터라는 게임 자체는 상당히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입문하게 된 것은 이번 스탈릿 시즌을 통해서다.
씹덕인데도 불구하고 씹덕 게임은 그다지 오래 붙잡고 있지 못 하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리듬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얼마 전 뱅드림을 시작하고 나서였으니까.
기존 모바일 게임도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일본 서버만 운영 중이었으니, 스탈릿 시즌이 눈에 들어온 것은 어찌보면 다행일 지도 모르겠다.
디럭스 에디션을 정가로 구매한 지 불과 이틀 뒤에 30% 할인을 때려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환불 때리고 다시 구매하기에는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을 훨씬 넘겨버렸던 터라 그냥 계속 플레이하기로 했다.
사실 상당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였는지 그다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기도 하고.
레슨 때 조작감을 개선하기 위해 키보드 설정을 좀 바꿔줘야 했고, 거기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으나 익숙해지니 할만하더라.
다한증이라 리듬겜을 제대로 하기 힘든 나에게는 오히려 키보드 조작이 훨씬 낫기도 하고.
중간중간 캐릭터 인연 스토리 보는 맛도 있고, 라이브 성공하고 나서 앙코르를 보면 진짜 아이도루 같다는 느낌도 들고 생각보다 잘 만든 게임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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