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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 4를 해보았다

마카롱맛보드카 2025. 12. 14. 21:39

특유의 택티컬함으로 인기를 끈 '레디 오어 낫'의 원조격 되시는 게임이다.

따지고 보면 이쪽이 더 신경쓸 게 많고 좀 더 매운맛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쪽은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 관련 유튜버들을 시작으로 꽤 재조명 받는 듯. 

꽤 오래된 게임이라 편의성을 위해 SEF 모드를 추가로 적용하였는데, 레오낫의 제작자와 동일한 인물이 제작했음.

 

팀원에게 지시 불응하는 시민을 제압하도록 명령하였다.

좌측의 팀원이 들고 있는 장비는 페퍼볼 발사기인데, 흡사 페인트볼 장비처럼 생겼다. 

초딩 때였나, 체험 학습 가서 서바이벌 게임 해 본 경험이 있음. 

 

이렇게 말을 잘 듣는 시민은 실제로 해보면 정말 드물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묶기가 미안할 정도지만 그게 원칙이니까... 

 

옵티완드로 문이나 모퉁이 너머를 확인할 수 있다. 

꽤나 유용한 장비지만 나중 가면 그냥 아무 문이나 휙휙 열거나 팀원한테 들어가도록 시키게 된다. 

 

이미 언급했듯, 총을 들고 있는데도 배짱 부리며 지시를 따르지 않는 용의자 혹은 시민도 많다.

이럴 때는 손을 묶을 수 없기에 페퍼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주면 바로 예절 주입된다.

SEF 모드에서는 주먹이 있어 B키로 한 대 줘패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직접 용의자나 시민의 팔을 구속할 수도 있지만 귀찮으면 팀원에게 시켜도 무방하다.

나중 가면 일일이 키 누르고 있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음. 

 

아주 당연하게도 로드아웃 수정이 가능하며 SEF 모드는 원본과 비교해 총기 종류나 부착물이 더 추가되었다.

이쪽 대명사인 MP5는 몇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고, 돌격소총이나 산탄총, 비살상 무장도 있으니 취향대로.

탄종과 탄창 수량도 선택 가능하다며 방호구도 선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문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는 블루 팀과 레드 팀.

어차피 같은 곳으로 통하는 문이었지만 느낌 있어서 찍어놓았음. 

 

전체적으로 맵 다다수가 조명이 있음에도 음영이 많고 어두운 폐쇄된 분위기다.

인겜에서는 밝기와 감마값을 올려서 그나마 좀 밝게 할 수 있는데, 스샷에는 적용이 안 되는 모양임. 

스샷처럼 용의자의 성향에 따라 기괴하거나 음산한 분위기를 가진 장소도 존재한다.

 

용의자 중 십중팔구는 지시 불응을 넘어 총질을 해대기 일쑤다.

당연히 사살해도 무방하며, 되도록이면 팀원들만 보내지 말고 같이 진입하는 편이 낫다.

권총은 기본이고 MAC-10이나 스콜피온같은 기관단총도 심심찮게 들고 나온다. 

 

일반적으로 경찰 하면 연상되는 금속 수갑 대신, 나일론제 핸드커프를 사용한다.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니 임시로 구속하는 용도로는 이쪽이 나을 것이다.

 

용의자 중에서도 총 들이대며 위협하면 의외로 순순히 따르는 경우가 있다.

일반 시민들조차 대다수가 체포 불응하며 저항하는 거 생각하면 감지덕지다. 

 

문에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심지어 이거 첫 미션이었던 것 같은데...

물론 눈에 너무나도 잘 띄는 데다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은 아니긴 하다.

레오낫에도 인계철선과 수류탄을 활용한 부비트랩이 문에 설치된 미션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주어진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바로 디브리핑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레오낫과 비슷하게 여기에서도 불필요한 무력 사용은 감점 요소가 되며, 이건 용의자에게도 해당한다.

총을 들고 있는 용의자의 손을 쏘는 것만으로도 5점이 감점된다.

그나저나 무력화된 용의자 보고를 한 명 빠뜨린 건 좀 아깝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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