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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히트맨

약간 독특하다면 독특한 히트맨 2의 세 번째 미션

마카롱맛보드카 2025. 8. 13. 23:07

미션 제목은 '유령 추적(Chasing a Ghost)'.

보통은 암살 대상의 사진과 정보가 주어지니 찾아가서 죽이면 그만이지만, 여기서는 직접 찾아야 하는 타겟이 하나 있음.

일단은 시작하자마자 뭄바이 길거리에서 암살 대상 중 하나인 마엘스트롬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식별하게 된다.

운 좋게 이 단계에서 찾게 되었다면 어떤 방법으로던간에, 해치우면 그만이다.

필자처럼 찾지 못 했을 경우에는 좀 더 쉬운 진행을 위해 미션 스토리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47이 직접 이발사로 위장하는 미션 스토리를 진행한다.

진짜 이발사는 범죄 조직과 깊게 엮인 것에 잔뜩 쫄아서 이발소 문도 닫은 채로 안절부절 못 하고 있기에...

여차저차해서 이발소 영업을 개시하고 가판대로 나가면 이발하려는 NPC들이 몰려든다.

이 중에서 진짜 마엘스트롬을 데리고 들어가면 되는데, 미션 스토리를 진행했다면 아마 다이애나가 식별해줄 것이다. 

솔직히 처음 진행하게 된다면 대뜸 알아서 식별하라는 것에 적잖이 당황하게 될 것이다.

 

당연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발사인 척 면도를 해주게 된다.

면도를 받으며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넌지시 털어놓는데, 들어주고 말고는 플레이어(에이전트 47) 마음이니 뭐...

 

어차피 타겟 중 하나일 뿐이니 그냥 목을 그어버리면 암살 완료.

모 위키에서는 이발소 안쪽에 있는 수납함에 시체를 숨길 수 있다고 하는데, 건물 구조 상 불안해서 그냥 놔뒀음.

어차피 누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서 그대로 빠져나가도 문제될 것은 없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숨기던 안 숨기던간에, 결국은 진짜 이발사 부부도 죽은 마엘스트롬을 보게 될 것이고.

그때쯤이면 47은 이미 멀리 떠났을 테니 완전범죄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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